여 행/경상도

경남 합천여행/1930년대인 과거의 서울을 재현한 합천 영상테마파크

윤 중 2012. 11. 9.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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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여행/합천 영상테마파크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를 기억하는가요? 

1950년 6월 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났다  

평화로운 서울은 폭발음과 함께 아수라장으로 변하는 모습이고

 목숨을 건 전쟁 때문에 꽃미남 형제간의 상봉 등에 힘입어

대한민국 영화대상과 청룡영화상 등을 수상한 작품이지요

 

 그런가 하면

서울 1945, 경성스캔들, 영웅시대, 주몽, 청춘예찬 등

드라마와 CF는 단골의 장소가 되면서 관광객에게는

좋은 여행지로 주목을 받는 중이랍니다

 

 

 

 

위험해욧!!!

달리는 전차에 매달리면 어떡해요 ㅋㅋㅋ 

빨리 차표부터 내세요

 

 

 

 

전차를 타고 종로에서 청량리까지 체험하는 승차입니다

1899년부터 1968년까지 서울 시내에서 운행하였던 전차

 옛 추억을 되살리면서 요즈음의 지하철 시설이랑은 많은 차이가 나지요

 

 

 

소공동의 중심부 거리

 

 

 

 

욱일승천기(旭日昇天旗)는 태양과 햇빛을 형상화한

일본군이 사용하던 깃발의 이름이지요

 뒷골목에서 어느 일본 노무쉐키들이 두들겨 맞지 않으려나...

 

 

 

 

지금의 서울역인 당시의 경성역

내부는 그림으로 그려져 있으며 서울을 다녀간 사람이라면

 끝이 없을 정도로 많은 이야기보따리가 많겠지요 

 

 

 

 

종로경찰서

 

 

 

이화장

종로구 이화동에 있는 현존하는 건물로서 서울시 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현재 "이승만"기념관으로 보존되고 있다.

1945년 미국에서 귀국한 이승만 박사가 돈암장, 마포장을 거쳐 1947년 11월부터

1948년 11월 경무대로 옮기기 전까지 살았던 곳이며 1960년 4월 27일

대통령직에서 물러나 하와이로 떠나기 전까지 머물렀다.

 

 

 

경교장

경교장은 김구의 개인 사저이다

이화장, 삼청장과 함께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전

건국활동 3대 명소의 하나로 불린다.

2005년 6월 13일에는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되었고

종로구 평동 강북삼성병원 부지 내에 소재하며 지금은 복원공사 중이다.

 

 

 

조일은행?

지금은 인수, 합병, 통폐합 등으로 어느 은행인지 모르겠네요

 

 

 

경성일보는 친일의 성격을 띤 통감부와 조선총독부의 기관지였는데요

일제 침략의 앞잡이 노릇을 했는데 광복과 함께 폐간되었다.

 

 

 

기찻길 아래의 지하도로

 남영역 근처 같기도 하고...

 

 

 

달동네라 해야 할지...

 하기야 예전의 동네는 이런 모습을 자주 보았지요

 

 

 

중앙우체국

 

 

 

을지로 4가의 개봉관이었던 국도극장은 현재 영업을 하지 않지요

 

 

 

중앙은행인 한국은행

초대형의 금고는 지하에 있다지요

 

 

영화촬영에 나오는 군용 자동차

 

 

 

"태극기 휘날리며"의 영화에서 폐허가 된 전쟁 속 평양시가지 건물

 

 

 

 합천 영상테마파크의 세트장이기에 실제로 열차가 다니지는 않아요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촬영장소로 알려지면서 더욱 유명해졌지만

서울 1945, 경성스캔들, 영웅시대, 청춘에찬, 욕망의 불꽃 등의 드라마와

뮤직비디오를 비롯하여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이지요

 

 

 

영상테마파크 입구 

 

 

 

합천 영상테마파크

경남 합천군 용주면 가호리 418

(합천읍에서 합천댐 관광지 방면 15분)

055) 930-3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