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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진천여행/보탑사경내의 아름다운 수백여 종류의 야생화

윤 중 2012. 6. 27.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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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탑사 경내의 아름다운 

 

남북이 통일되기를 기원하여 지은 삼 층 목탑으로 

 목수 신영훈 선생의 역작이며

목탑 가운데에서는 세계에서 최대(42, 73m)로 

못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유명하고 

일반 목탑과는 달리 3층까지 목탑 내부를 걸어서

오르내릴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목탑을 1996년 창건하였다

 

 보탑사 경내의 곳곳에는 비구니 스님들이 정성 들여 가꾼

야생화가 수백 종류로 너무나 아름답고 많은데

 꽃에 대하여는 윤중이 아는 상식도 거의 없을 뿐만 아니라

아주 일부의 사진만을 올리지만 충분한 설명이 없이

포스팅한 점을 많은 이해바랍니다^^

 



아름답기 그지없는 원예용 양귀비는

마약성분이 없어서 규제를 받지 않는다. 

 

 

 

 

 

하루에 최소 3번은 웃으라는 뜻의 비구니 도량인 삼소실 앞에 있는

연화대 위에 걸터앉아 있는 국보급을 모작한 반가사유상

 


 

 

 

삼소실(三笑室) 

하루 세 번 이상 웃으라는 뜻으로서 비구니의 도량이고

일반인의 출입금지 구역이다

 

 

 

 

 

 

 

 양귀비빕 꽃을 포함하여 보탑사 경내에는 수백 종류의 아름다운 꽃이

스님들에 의해서 가꾸고 관리하고 있어서 야생화 등에 관심이 많은

사람은 꼭 추천하는 곳 중 한군데이다

 

 

 

 

 

 

한련화는 잎으로 김치도 담가서 먹는다는군요

 

 

 

 

 

 이름은 모르지만 몇 장의 사진을 올려봅니다.

 

 

 

 

 

 

 

가만히 보고만 있어도 걱정이 사라진다는 뜻의 사계절 원추리

 

 

 

 

 

"사랑을 점친다." 또는 "진실한 사랑, 예언, 비밀을 밝힌다" 라는  

꽃말을 가진 목 마가렛

 

 

 

 

 

 오색 바베나

 

 

 

 

 

"사랑의 추억, 나를 잊지 마세요"란 뜻의 꽃말을 지닌

오밀조밀한 크기의 물망초

 

 

 

 

 

달빛 코스모스 

 요즘 날씨가 한창 여름 날씨 이상이지만 벌써 코스모스가 핀다고요?

 

 

 

 

 

 돌나물(석상채, 석지갑, 돈나물)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식물이 자라기 어려운 바위틈에서도 뿌리를 내리는 등 

별모양의 반짝이는 꽃이 아름답다. 

 

 

 

 

 보탑사 주차장 앞의 300여 년 된 느티나무 보호수

 

 

 

 

 

높이 42 ,73m에 이르는 3층 목탑은 연꽃의 꽃술을 상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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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탑사

충북 진천군 진천읍 연곡리 483(김유신길 641)

043) 53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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