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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금산여행/금산 인삼, 알고 나니 더 먹고 싶네요^^

윤 중 2012. 6. 11.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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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장생금산 인삼

 

인삼은 생김새가 사람의 모습을 닮았고 

"인류의 영약", "신비의 약초"로 수천 가지에 이르는

한방 약재 중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지요

 

인삼의 효능은 노화방지, 고혈압, 당뇨, 간 경화, 동맥경화 등

각종 성인병 예방 효과가 높은 게르마늄의 함량도

최고치를 나타냈고 혈액순환 개선, 성기능 증진과

장애개선 효과도 있어서 중년 부부는 물론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고 면역기능을 증진하므로

그야말로 인삼은 우리 몸에 이롭다는 것이 과학적으로도

입증되었다니 꼭 만병통치약 같지요^^

 

 

 

금산 인삼의 효능

- 신종플루를 이겨 낸 금산 인삼의 힘 - 

 

 

 

 

 

인삼 농가가 잘 되기를 기원하는 삼장제에서 비롯된 

 제32회 금산 인삼축제가 지역을 떠나고 세계인이 함께하면서

2012, 8, 14~9, 23까지 금산인삼관 광장 등에서 열립니다

 

 초대형의 인삼주병에 2011뿌리의 금산인삼과 32%의 3천 리터

  담금주가 금산 인삼축제에 참가하는 누구나 맛보게 된다네요^^

근데... 미성년자도 먹을 수 있는가요?

 

 

 

 

지금부터는

인삼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1. 예정지 선정

물 빠짐이 좋고 바람이 잘 통하며 근래 인삼을

농사짓지 않은 땅을 고른다. 

 

 

 

 

 

 2. 인삼 발 짜기

 가을 일이 끝나면 겨우내 미듭으로 새끼를 꼬고

호밀대로 발을 엮는다.

 

 

 

 

3. 인삼의 파종

늦가을 이랑에 파종장척(씨뿌림틀)으로 찍어 구멍마다

종자를 넣고 잘 덮는다. 

 

 

 

 

 

4. 인삼 식재

초봄에 싹이 트기 전 묘삼을 채굴한 뒤 좋은 것을 골라

예정지에 심는다. 

 

 

 

 

 

5. 삼장 꾸미기

인삼이 싹트기 전 지주목을 세우고 위에 발을 펴

이엉을 엮는다. 

 

 

 

 

 

6. 삼장제(蔘場祭) 

 삼 장을 꾸민 뒤 삼장을 깨끗이 청소하고 풍년을

기원하는 제를 지낸다.

 

 

 

 

7. 인삼 캐기

대서(大暑) 무렵 호미나 괭이를 사용해 인삼을 캐

집에 가져와 선별한다. 

 

 

 

 

 

 8. 인삼 깎기

 대나무칼로 인삼 껍질을 벗기고 삼베 수건으로

깨끗하게 닦는다.

 

 

 

 

9. 인삼 접기

건조된 인삼을 왕골속으로 만든 끈으로 동여맨 후

햇빛에 완전히 말린다. 

 

 

 

 

 

 

 

 

 

1年 根 

일반적으로 고려인삼은 이식재배를 하는데 먼저 묘삼포에 파종해

일 년 정도 키운 뒤 수확하여 본 포로 이식한다. 

 1년생 인삼은 안 개의 잎자루에서 세 개의 작은 잎이 생기며

주근과 지근이 생성된다. 뿌리의 길이는 15cm, 직경 4mm,

무게는 0, 6~1g 내외이며, 젓가락 형태로 15cm 이상을

유지한 묘삼이 좋다.

 

 

 

 

2年 根 

2년째에 들어선 인삼은 두 개의 잎 자라에서 각각 다섯 개의

작은 잎을 형성한다. 1년생 때 이식으로 지근이 모두 끊기고

주근만 남아 새로 발상한 지근이 주근과 함께 뿌리를 형성하는데

뿌리의 길이는 20cm, 직경은 7mm, 무게는 5~8g 정도로 성장한다.

 

 

 

 

3年 根 

세 개의 잎자루와 다섯 개의 작은 잎을 각각 형성한다.

이 시기에 꽃이 피기 시작하고 근과 지근이 비대해지며

뿌리 모양이 결정된다. 이 시기의 인삼 본체는 일반적으로

길이 25cm, 직경 10mm, 무게 20~30g 내외이다. 

 

 

 

 

 

4年 根 

 네 개의 잎자루와 다섯 개의 작은 잎을 각각 형성하고

뿌리가 더욱 비대해져 길이 28cm, 직경 15mm, 무게

30~60g 정도로 성장하여 본격적인 수확이 이뤄진다.

인삼의 씨앗을 받는 씨받이는 주로 이 시기에 한다.

 

 

 

 

5年 根 

다섯 개의 잎자루와 다섯 개의 작은 잎을 각각 형성하며

뿌리가 한층 비대해진다. 뿌리의 길이는 보통 32cm,

직경은 22mm, 무게는 40~80g 내외이다. 

 

 

 

 

 6年 根

 인삼의 성장이 정점에 달한 시기로 여섯 개의 잎자루와

다섯 개의 작은 잎을 각각 형성하며 인삼의 형태가 완성된다.

일반적으로 뿌리의 길이는 34cm, 무게는 70~100g 정도이나

재배환경이 좋은 경우는 600g 이상이 나오기도 한다.

7년 후부터는 장옆이 더는 늘지 않고 뿌리의 목질화 및

부패 현상이 생기므로 7년근 이상은 재배하지 않는다.

 

 

 

 

인삼의 종류

인삼은 어떠한 방법으로 처리여 보존하는가에 따라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린다.

 

가공하지 않은 인삼을 수삼, 수삼을 건조한 것을 백삼,

수삼을 찌거나 데친 뒤 건조 시킨 것을 태극삼, 수삼을 쪄

건조한 것을 홍삼이라 한다.

가공과정을 거치는 것은 수삼의 형태로는 유통 및 보관 과정에서

부패, 손상되기 쉽기 때문이다.

가공과정에 따라 약간의 성분 변화가 일어나기는 하나 극히

미비한 것으로 인삼 본래의 효능 효과에는 커다란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

백삼과 홍삼은 본래의 인삼이 가지고 있는 효능을 대부분

가지고 있다. 

 

 

 

 

 

수삼(水蔘)

수확 후 특별히 가공하지 않은 상태의 인삼을 수삼이라고 하며

건조하지 않았기 때문에 생삼(生蔘)이라고도 한다.

수삼은 보통 75% 내외의 수분을 함유하고 있어 채굴된 상태

그대로는 1주 이상 저장이 어렵고 특히 유통과정 중에 부패하거나

손상이 일어나기 때문에 인삼의 장기 보존을 위해 수분탈취 식의

가공을 하게 된다.

 

 

 

 

 

반곡삼(半曲蔘) 

동체는 직립 형태이나 뿌리 일부를 구부려서 제조한 것을 말한다. 

 

 

 

 

미삼

인삼 가공과정 중에 생성되는 껍질을 벗긴 잔뿌리를 건조한 것을

미삼이라 한다. 크기에 따라 대미, 중미, 세미로 구분한다.

 

 

 

 

 

 

흑삼(黑蔘) 

 흑삼은 구증구포의 제조방법으로 수삼을 9번을 찌고 말리는 과정에서

일종의 화학작용이 발생하여 홍삼의 사포닌과 유효성분이 증가한 것이다. 

 

 

 

 

반곡삼(半曲蔘) 

 동채는 직립 형태이나 뿌리 일부를 구부려서 제조한 것을 말한다.

 

 

 

 

곡삼(曲蔘) 

동채의 일부와 각부의 전체를 구부려서 제조한 것으로

금산 특유의 가공형태이다. 

 

 

 

 

 직삼(直蔘)

체형이 직립 형태를 나타내도록 제조한 것을 말한다. 

 

 

 

 

생건삼(生乾蔘) 

 표피 및 뇌두가 부착된 수삼을 원료로 건조한 것을 말한다.

 

 

 

 

피부백삼(皮膚白參) 

 직삼의 가공 방법과 유사하나 표피가 붙어있는 인삼을 말한다.

 

 

 

 

열정(Ardent Love)

 

 

 

금산 인삼관

 충남 금산군 금산읍 신대리 392

 041) 750-2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