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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금산여행/1500년 내력의 인삼을 처음 재배된 곳인 개삼터

윤 중 2012. 6. 9.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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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삼터(開蔘터)

 

 인삼 하면 당연히 금산이 생각나시죠?

금산군 남이면 성곡리 개삼터 공원이 생겼어요

개삼터는 인삼이 최초로 나온 지점 이라 하여 개삼터라 합니다.

 

이 공원에는 금산인삼랜드마크, 개삼각, 처음 인삼을 심은 강처사 설화,

강처사 집, 삼장제 조형물, 연근별 인삼모형과 

 개삼터 광장과 산책로, 놀이터, 잔디광장 등 휴식과 산행을 즐기면서

인삼의 유래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공간이라 하겠으며

 

이곳에서는 매년 인삼축제를 알리는

'개삼제"를 지내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하늘선물 금산인삼

 



 

개삼터에 인삼을 심었다는 뜻을 기리기 위해

1983년 사당인 개삼각을 지었으며 문틈으로 본 내부의 모습

 

 

금산 인삼을 처음 재배한 강처사 이야기와
 그 뜻을 기리고자 개삼각을 세웠다

 

 

 


 

개삼터 표지석


 


 

 

인삼을 최초로 재배한 강처사의 복원된 집을 생가는 아니지만

초가집 2칸으로 만들어 놓았다




 


 


 



 



 


 



 


 


 



 



 

 

개삼터

충남 금산군 남이면 성곡리 677

041) 752-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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