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신나는 로잉댄스와 조정 뮤지컬(Rowing the World)이 펼쳐진다♬

 

로잉댄스와 조정뮤지컬 

 

2013 충주 세계조정선수권대회가

2013년 8월 25일부터 9월 1일(8일간)까지 

 충북 충주시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열리며

 

2012 런던올림픽 조정 아시아 예선대회는

2012, 4, 26~ 29(4일간)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데

 

이들 조정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기원하는 조정홍보의 밤 행사가 충주 호암예술관에서

2013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이종배 집행위원장 등 각 기관장, 언론인, 대회에 참가하는 각국 선수단,

그리고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로잉댄스 및 조정뮤지컬 공연 행사가 경쾌하게 열렸다.

 

 

 

충주 탄금호 지명과 천연기념물인 원앙을 소재로 이름 지어진

충주시를 대표하고 부부간의 화목을 대변하는 새로서

"탄이" 와 "금이"가 선보이면서 화목과 행복한 삶을 기원하는 의미의

마스코트가 입구에서 손님을 맞이한다.

 

 

 

 

 

 80개국 2,300여 명이 참석하고 27종목(남자 13, 여자 9, 장애인 5)

올림픽 금메달 14개의 경기가 열린다.

 

 

 

 

 

 

 주요시설의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조직위와 충청북도 생활체육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로 간에 홍보를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홍보협약 체결에 이어서 경쾌하고 아름다운 목소리의 

 음악이 선보인다

 

 

 

 

 

 

5명으로 이뤄진 로잉댄스는 락발라드 형태의 주제음악과 

 안무가 어우러지었고 누구나 쉽게 따라서 할 수 있는 춤이다.

 

 

 

 

조정뮤지컬은 풍물패 출신의 조정팀 주장과 

철두철미한 공무원, 태권도 유단자, 조정 동아리, 가야금과 택견 유단자 등의 

고른 실력을 겸비한 뮤지컬 배우 등장인물이 음악에 맞춰서 막이 시작되며

충주시청 공무원으로 표현하는 공무원의 일상생활에서 시작되며

로잉댄스와 조정뮤지컬은 오는 25일에 열리는 식전행사에

공개될 예정이다.

 

 

 

 공무원으로 이뤄진 조정팀이 도전으로 시작된 나름의 갈등이 표출되었으나

열정으로 새롭게 뭉쳐진 조정팀의 훈련과정과 모습들을

적나라하게 음악과 율동으로 단합됨을 보여준다.

 

 

 

 

 고된 훈련을 지나서 마침내 대회가 시작되고

출발선에서 시작하는 조정의 경기는 힘차게 물길을 가르면서

도착지점을 향해서 노를 저어간다.

 

 

 

 

현란한 타악기의 연주와 개인기를 동원한 군무 등을 10여 곡으로 선보인다. 

 

 

 

 

 

 조정 홍보의 밤을 마치고

각국의 임원 선수 등이 한마음으로 기념촬영을 한다.

 

 

 

 

 

 

 

조정대회에서 응원도 하고

문화공연인 로잉댄스와 조정뮤지컬 그리고

다양한 문화행사를 즐기러 충주로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