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전라도

전북남원여행/함께 참여하는 춘향제 대동길놀이의 요모조모 볼거리

윤 중 2012. 5. 13.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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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전 대동길놀이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의 제82회 춘향제 행사가

지난 4, 27~5, 1일까지 전북 남원 광한루원 일대에서 열렸지요 

 

춘향제는 여느 축제보다도 질이 우수해서

문화체육관광부 3년 연속 우수축제로 선정되었다는데요

올해 또한 많은 관광객이 운집하면서 성공적으로

최고의 다양한 전통축제를  또다시 선보였으며

 

춘향전 대동길놀이가 사랑의 광장과 광한루원 일원에서

 읍면동의 지역단위와 학교, 시민단체 등에서 참가함으로써

춘향이와 이 도령, 향단이, 월매, 변 사또 등의 가장행렬에서는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해서 시민은 물론 관광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열녀 춘향이

 

 

 

 

 

 

 

 옥에 갇힌 춘향이의 시련

정말로 힘들고 괴로운 표정이시네요 ㅜ.ㅜ

 

 

 

 

 

 

사랑스러운 춘향이와 이 도령 

 

 

 

 

 

 

 

 춘향제의 대동길놀이가 시작됩니다

 

 

 

 

 

 

 

 장시간 갖혀있으면 ...

실제로 목과 어깨가 아프고 힘들겠다 ㅜ.ㅜ

 

 

 

 

 

 

 

 초등학생의 취타대

이날은 날씨도 뜨거우면 더운데 고생이 많다

 

 

 

 

 춘향아!!  오빤 말이지~

너 없인 안된다!!

알라뷰^^

 

 

 

 

 밝은 표정의 참가 학생들

 

 

 

 

 즐거워서 너무나 좋아하는 표정이네요

 

 

 

 

 앗싸~~

 

 

 

 

 이 도령이 춘향이 만나러 가나???

말 타는 재미도 좋지요

 

 

 

 

 

 변 사또 행차인가???

윤중은 충북 영동에서 매년 개최하는 난계예술제 때에

 초대 난계역할로 행렬에 참여했었지요^^

 

 

 

 

 소가 할배랑 뽀뽀뽀 ㅎㅎㅎ

 

 

 

 

 

 

 얼씨구나 좋다~

 

 

 

 

 

암행어사 출두여~~

 

 

 

 

광한루원

 전북 남원시 요천로 1447(천거동 78)

063) 620-8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