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전라도

전북남원여행/사랑을 이뤄준 오작교와 광한루에서 만난 멋쟁이^^

윤 중 2012. 5. 12.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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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제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의 제82회 춘향제 행사장을 관람하고

지리산 뱀사골과 둘레길 걷기, 구룡계곡 등

천혜의 지리산이 자리한 전북 남원의 맛과 멋을 즐기며

맛집여행을 위한 윤중 일행의 1박 2일 일정에서

 

춘향제의 주 무대인 광한루, 완월정, 오작교, 월매집 등에서

즐거움이 가득한 가슴 뛰는 볼거리가 우리를 기쁘게 해 줍니다   

춘향제는 여느 축제보다도 질이 우수해서

문화체육관광부 3년 연속 우수축제로 선정되었다는데요

춘향이와 이 도령, 향단이, 월매, 변 사또 등을

만나러 가 보실까요^^

 

 

 

 

 

 

보물 제281호인 광한루 옆 오작교가 보이는 연못에서 다정하게 노는 어린이들 

 

 

 

 

 

거인의 춘향이와 이 도령

 

 

 

 

에고

아름다운 꽃보다도 더 이뻐라^^

 

 

 

의복을 갈아입고 기념으로 찰칵

 

 

 

순찰의 임무를 마치고 교대하러 가는 중

 

 

 

 

이 도령님이 춘향이를 만나러 들어갑니다

 

 

 

 

 

변 사또와 졸병이 순찰하는 중

 

 

 

지금 기분이면

하늘을 날고 싶다^^

 

 

 

 저놈이 뭐 하는 놈인데 어딜 감히 똑바로 바라보느냐?

(윤중을 보고 하는 말인가?)

 

 

 

자갸

배고프지

이 떡이나 먹어라^^

 

 

 

심심한데

우리 신 나게 놀아나 볼까^^

 (근데 뭐 하고 놀지?)

 

 

 

지금 혼자서 외롭다구요

 

 

 

아잉 귀엽다^^

 

 

 

지금 5대 1로 뭐 하자는 거얌?

 

 

 

단체로 미팅 가는 중

 

 

 

남자친구 없다구요

 

 

 

내가 더 이뿌당 ㅋㅋㅋ

 

 

 

우째...

입이 그리 많이도 나왔어???

 

 

 

 

 

셀카^^

 

 

 

좋겠다

 

 

 

 

광한루원

전북 남원시 요천로 1447

063) 620-8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