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강남기타

구로맛집/먹을수록 끌리는 초밥이 한 접시에 1,500원 - 최우영스시

윤 중 2012. 1. 16.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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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영스시

 

회전초밥집인데

한 접시당 무조건 1,500원이라는군요

 

입장해서 먹는 시간의 제한이 없이 여유롭게 먹을 수 있고

 윤중같은 고수는 이미 만들어 놓은 초밥이 빙글빙글 도는걸

덥석 집어서 먹지 않으면서 그때그때 새로 주문하고

더욱 음미하면서 맛나게 먹을 수 있기에

친구들이랑 자리를 함께합니다

 

 

 

 척 보면 맛나면서 지금 만들었는지를 안다!!!

 

 

 

 

 우리가 나올 시간대에는 이렇게 많은 손님이 대기 순번을 뽑아서

실내외로 길게 순서를 기다린다는 ㅜ.ㅜ

 

 

 

 

 테이블마다 세팅이 준비되어 있으므로 쌓여 있는 접시나 컵으로 먹을 준비하면 됩니다

수저통이 길은가? 아니면 수저가 짧은가? 

다른 사람이 수저를 한 개만 잡을 수 없고 다른 수저도 만지게 되잖아요. ㅜ.ㅜ

 

 

 

 

 주방에서 직접 만드는 과정도 쉽게 볼 수 있어서 좋고

빙글빙글 도는 접시는 나도 통과!!!

윤중은 새것으로 먹는단 말입니다 ㅎㅎㅎ

 

 

 

 

 따뜻한 녹차나 된장국이랑 함께 초밥을 먹으면 좋아요

 

 

 

 초밥을 먹는 중간마다 각각 독특한 맛이 다르므로 초 생강으로

입가심을 하면서 다음의 초밥을 먹으면 입안도 개운하면서

새로운 맛을 음미하기가 쉽지요^^

 

 

 

 

 샐러드부터 천천히 시작합니다

여느 초밥 뷔페식당같이 먹는데 시간의 제한이 있는 것이 아니므로

여유롭게 골라가면서 본격적으로 먹을 준비가 완료되었어요

 

 

 

 

회전 초밥전문 식당에서는 쉐프가 만드는 과정을 눈으로 보이므로

회전하는 초밥을 덥석 잡지 말고 새것으로 만들어주도록 부탁하면

더욱 싱싱하고 맛나 게 먹을 수 있어요

 

 

 

 

모든 음식은 마찬가지이겠으나

향이나 맛이 자극적이거나 진하지 않으면서

약한 것에서부터 진한 맛으로 먹는게 음미하기에 좋구요 

차가운 음식에서부터 뜨거운 음식으로... 

 

 

 

 

 쫄깃한 전복

 

 

 

 이빨에 끼이지 않는 이렇게 생긴 참치 부위는 살살 녹지요

 

 

 

 

 

생새우

 

 

 

 초밥을 먹기 위해서 간장을 준비하는데요

처음부터 너무 가득히 접시에 따라 놓지 말고 먹으면서 모자라면

조금씩 보충하는 방법이 바람직합니다

초밥을 간장에 찍을 때 밥알이 밑으로 향해있으면

간장이 많이 묻을 수 있거든요 ㅜ.ㅜ

건강을 위해서도 약간씩 싱겁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새우장

 

 

 

 게살

 

 

 

 성게알

 

 

 

 

 어느 정도 먹다 보니 국물을 먹고 싶네요

오뎅탕을 별도로 주문했어요

반주로 소주를 먹고 있는 중이거든요 ㅎㅎㅎ

 

 

 

 한치

 

 

 

 문어

 

 

 

장어

 

 

 

 산낙지

 

 

 

 

 

 

 

 

 새우튀김

 

 

 

 

 

에고...

윤중 배불러서 지금부터는 다이어트 중입니다 ㅋㅋㅋ

 

 

 

최우영 스시

서울 구로구 구로동 212-8 (대륭포스트타워 지하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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