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경상도

부산여행/팬스타 크루즈 1박 2일(부산 ↔ 여수) - 선상 구경하기(1)

윤 중 2011. 11. 12.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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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한가운데에서 잊을 수 없는 추억 만들기

 

부산과 오사카를 운항하는 크루즈호가

남해안관광 활성화 사업의 일환인 부산과 여수를

주말 크루즈 방식으로 운항하는『팬스타 드림호』를 타고

1박 2일동안 토요일 오후 2시에 부산항을 출발하여

 태종대 - 남형제도 - 매물도 - 국도 - 욕지도 - 남해 - 여수항 인근을 돌다가

다음 날 아침까지 부산항으로 되돌아오는 바다 위의 호텔여행입니다

 

 부산항을 출발하면서부터 인근 연안의 빼어난 절경을 즐기고 

저녁과 아침의 특급호텔급 다양한 먹거리가 있는 뷔페식사와 음악공연, 

마술, 환상의 불꽃 쇼, 노래자랑, 다양한 체험활동 등의 선상이벤트가 있어

더욱 즐겁고 품격 있는 멋진 추억의 여행으로 출발합니다

 

 

총톤수는 21,535톤이고 681명이 승선하는 160m 길이의 선폭 25m로서

선속 25,16노트로 달릴 수 있는 규모가 큰 크루즈의 다른 여행 때 찍은 사진

 

 

 

 

남동순환 크루즈 시범 운항이 상시운항하는 상품으로 기대합니다

 

 

 

 

호텔급 이상의 수준 있는 안내를 받으면서 객실로 안내됩니다

 

 

 

 

 

선상에 오르면 간단한 다과와 음료 그리고 아름다운 선율이 흐르는

음악 속에 각자가 예약한 룸으로 들어가면서 여행의 일정은 시작됩니다

 

 

 

 

윤중의 디럭스 룸 패스 카드

실명이 박 희명^^

 

 

 

 

키를 받고 룸으로 향해요

 

 

 

 

2인용 디럭스 룸 1인당 228,800원에

객실료, 2끼니 식사 포함 

실내는 깔끔하면서 창문을 통한 아름다운 바다와 풍광을

즐길 수 있어요

 

 

 

 따뜻한 온수는 기본이지요^^

 

 

 

간단한 쇼핑이 가능하구요

 

 

 

 

24시간 운영하는 편의점

 

 

 

 

급한 용무의 인터넷은 기본이지요

 

 

 

 

귀여운 아기들의 천지

 

 

 

 

고급의 와인은 물론이고 양주까지도,,,

 

 

 

 

일행이나 가족 등이 담소와 휴식을 통한 편안한 자리

 

 

 

 

 

크루즈호의 안전과 시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조타실의 모습

 

 

 

 

 

 

 

  활발한 모습의 부산항과 인근

 

 

 

 

 태종대와 영도 등대가 선명하게 보입니다

태종대 바로가기

 

 

 

 

 

 선상 위에서 손님을 환영하는 축하공연

 

 

 

아무리 생각해도 신기하기만 한 마술 쇼

 

 

 

 

 

출항 공연을 펼치는 밴드와 가야금 4중주단과

여행객이 참여하는 제기차기, 마술 쇼, 상모돌리기 시범 등이

유머 있는 MC의 사회로 진행됩니다 

 

 

 

 

이렇게 크루즈는 넓은 남해안을 순항합니다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부산시 중구 중앙동 4가 15-3

051) 463-30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