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제주도

가슴 뭉클한 제주도 사투리 버전의 응원곡 - 귤빛여성합창단

윤 중 2011. 7. 1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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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빛 여성합창단

 

"세계 7대 자연경관 제주" 선정에 따른 홍보에 누구보다도

열성적으로 뛰고 있는 외계인똥 의 소개로

가슴이 뭉클하면서 감동적이고 특별한 연주와 합창단의 모습을

직접 보고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제주 서귀포여성문화센터 소속 귤빛 여성합창단(지휘 고수일)은

우리 일행이 빠듯한 제주도 여행일정 때문에 늦은 밤인데도 불구하고

세계 7대 자연경관 제주선정 응원곡과 제주도 사투리 버전으로

우리를 즐겁게 해 주었습니다

     

귤빛 여성합창단은 30여 명으로 구성되었는데 2010년에는 

제21회 탐라합창제에서 합창부문 대상을 받은바 있는 유명세도

떨치고 있어서 더욱 감명받은 시간이었지요

 

The New 7W onders(세계 7대 불가사의 선정기관)가 주관하는데

꼭 선정되기를 기원하는 마음 간절하기에

많은 국민의 참여를 바랍니다^^

 

 

 

귤빛 여성합창단의 가슴 뭉클하는 응원곡을 열창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제주도 사투리 버전)

 

미래소년코난의 노래 제목은 7대경관 제주입니다

 

푸른바다 저멀리 새희망이 넘실거린다
하늘 높이 하늘 높이 뭉게꿈이 피어난다
여기 다시 태어난 제주가 눈을 뜬다 세계를 연다
헤엄쳐라 거친 파도 헤치고
달려라 땅을 힘껏 박차고
아름다운 제주는 우리의 고향
달려라 제주 7대경관 제주 사랑해요 제주

헤엄쳐라 거친 파도 헤치고
달려라 땅을 힘껏 박차고
아름다운 제주는 우리의 고향
달려라 제주 7대경관 제주 사랑해요 제주

푸른바다 저멀리 새희망이 넘실거린다
하늘 높이 하늘 높이 뭉게꿈이 피어난다
여기 다시 태어난 제주가 눈을 뜬다 세계를 연다
헤엄쳐라 거친 파도 헤치고
달려라 땅을 힘껏 박차고
아름다운 제주는 우리의 고향
달려라 제주 7대경관 제주 사랑해요 제주

헤엄쳐라 거친 파도 헤치고
달려라 땅을 힘껏 박차고
아름다운 제주는 우리의 고향
달려라 제주 7대경관 제주 사랑해요 제주

 

 

 

 

제주도 푸른밤 사투리 개사

 

떠나요 둘이서 모든걸 훌훌 버리고
떠나게 둘이행 하근걸 훌훌 버려뒁

제주도 푸른   밤  그 별아래..
제주도 포리롱 밤 그 별 신디        


이제는 더이상 얽매이긴 우린 싫어요
이제랑 어떵행 얼거지긴 우린 싫은게    

신문에 TV에 월급봉투에..
신문영 TV영 월급신디영

아파트 담벼락 보다는 바달 볼 수 있는 창문이 좋아요
꼽꼽헌 아파트 보단게 바당 뵈 려 지는 창문이 좋아게

낑깡밭 일구고 감귤도 우리둘이 가꿔 봐요
낑깡밭 일구곡 미깡도 혼디들엉 가꿔 보게           

정말로 그대가 외롭다고 느껴진다면
촘말로 이녁이 외롭땐행 느껴졈시민

떠나요 제주도 푸른   밤  하늘 아래로..
떠남서 제주도 포리롱 밤  하늘 이신디..

우~~~~~~~~~~~~~~~~~~~~~~~

떠나요 둘이서 힘들게 별로 없어요

 

 

 

빈잔 사투리 개사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이녁의 써넝헌 눈여피 비촤진 이슬이 곱딱허영
하염 없이 바라보네 내 마음도 따라 우네
하염 어시 뵈려지멘 나 모심도 고치 울멘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아꼬운 나의 비바리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
정기룬 소람끼리 아 만낭게 경헌게 또 정들 언게

어차피 인생은 빈 술잔 들고 취하는것
어떵핸 인생은 빈 술잔 들렁 취햄시니
그대여 나머지 설움은 나의 빈잔을 채워줘
이녁아 설룸이 남껄랑 나의 빈잔에 꼬득이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이녁의 써넝한 눈여피 비촤진 이슬이 곱딱허영
하염 없이 바라보네 내 마음도 따라 우네
하염 어시 뵈려지멘 나 모심도 고치 울멘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아꼬운 나의 비바리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
정기룬 소람끼리 아 만낭게 경헌게 또 정들 언게
어차피 인생은 빈 술잔 들고 취하는것
어떵핸 인생은 빈 술잔 들렁 취햄시니
그대여 나머지 설움은 나의 빈잔을 채워줘
이녁아 설룸이 남껄랑 나의 빈잔에 꼬득이
나의 빈잔을 채워줘

 

 

 

앉으나서나 당신생각

앉으나 서나 당신생각
안장도 성도 이녁걱쩡
앉으나 서나 당신생각
안장도 성도 이녁걱쩡

떠오르는 당신 모습
뵈려지는 이녁 모냥
피할길이 없어라
어떵허랜 나소랑
가지말라고 애원 했건만 못본채
가지마알랜 조들 아봐도 못뵈린축
떠나 버린 너
떠나 부는 너
소리쳐 불러도 아무 소요이 없어라
악써그네 고라도 무신 소용이 이시카


앉으나 서나 당신생각
안장도 성도 이녁걱쩡
앉으나 서나 당신생각
안장도 성도 이녁걱쩡
떠오르는 당신 모습

 

 

 

 

 

서귀포여성문화센터

제주도 서귀포시 천지동 321-10

064) 760-2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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