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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행/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관측대 - 첨성대

윤 중 2011. 4. 1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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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성대는 신라 선덕여왕(善德女王. 재위 632~647) 때 만들어진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 관측대이다

 

화강석을 가공하여 조성한 기단(基壇) 위에 27단의 석단(石段)을

원통형의 곡선으로 쌓아 올리고 그 위에 장대석을 우물정자형으로

축조하여 정상부에서 천문을 살피도록 시설되어 있다

 

정남 쪽의 석단에는 아래로부터 제13단과 제15단 사이네 네모난

출입구가 있어 내부로 들어갈 수 있게 되어 있고 이 출입구

아랫부분 양쪽에는 사다리를 걸쳐 오르내리게 되어 있다

 

이곳을 통해 꼭대기까지 올라가 하늘을 관찰했던 것으로 보인다

규모는 밑면의 지름이 5,17m, 높이가 9,4m이며 지대석 한 변의

길이가 6,35m이다

 

신라 시대의 석조물로 직선과 곡선이 잘 어우러진

안정감 있는 건축물이다

 

국보 제31호

 

 

 

 

 

 

 

 

 

30여 년이 넘은 윤중의 사진이네요 ^^

 

 

 

 

 

경주 첨성대(瞻星臺)

경북 경주시 인왕동 839-1

054) 779 - 6394

 

 

 

 

 

한국문화재보호재단 http://www.ch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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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시는 임은 참 아름답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