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아이파크 빌딩에 있는
브루스케타(ltalian dining Bruschetta)
브루스케타는 이탈리아의 열정과 즐거움이 있는
다이닝 레스토랑이라는 슬로건으로 건강지향적인
풀무원의 자회사가 운영하는데 친환경 식재를 공급받아 제공한다기에
믿음이 더욱 많이 간다는 ^^
요즈음 대기업에서는 외식산업에 많이 진출하잖아요
이탈리아식 애피타이저를 뜻하는 말이라네요
봉골레 스파게티
지하 1층에 있지만 쾌청한 하늘이 보이는 테라스
날씨만 좋다면 이 장소는 서로 차지하려고 난리겠지요
실내는 무척 깔끔하고 분위기도 멋집니다
그래서
당연히 데이트 장소로 넘넘 좋지요 ^^
윤중이 소지한 카메라는 눈에 확 띄면서 없는폼만 잡고
사진의 결과가 별로인 거창한 카메라가 아니기에
한 손으로 걸어가면서 찰칵~ 아주 손 쉬워요ㅎㅎㅎ
(얼굴 나왔다고 나중에 혼쭐 나는 거 아닌가?)
각자의 주머니 사정과,,,
상대방에 따라서 쓸 땐 써야죠 ^^
데이트를 한다면 결과가 더 좋아진답니다 ㅎㅎㅎ
시저 샐러드
양상추의 일종인 로메인 레티스의 싱싱한 어린잎이면 더 좋으련만
우리가 흔히 먹는 커다란 상추를 자른듯하고
드레싱과 치즈 가루를 뿌렸네요
단호박 수프
건강과 맛을 생각한다면 자주 먹는 게 좋지요
오늘의 수프는 궁금해 하지 말고 서버에게 물어보세요
매일매일 메뉴가 다르거든요 ^^
홈메이드 방식의 부드러운 식전 빵이 손 감촉은 물론이고
은은한 향과 목 넘김도 좋았어요
중간마다 하나씩 먹어주면 요리를 더 맛나게 먹을 수 있지요
토마토와 토마토 사이에는 얇은 치즈를 깔았고
그 위에 새우 한 마리가 요염한 자태를 뽐내면서 올라앉았네요
뭐,,, 다른 음식을 절대로 비하하는 건 아니어도
큰 입으로 한입에 쏙 들어가겠지만
요리라는 게
5 味가 있잖아요
눈으로 아름다움을 마음껏 즐기고
코로는 킁킁대는 소리는 없어도 우아하게 풍겨오는 내음을 맡으면서
입의 혀로는 여러 가지의 맛을 느끼고
치아로 씹으면서 들려오는 색다른 식감의 소리 등,,,
먹는 행복에 취하는 겁니다
부드러운 안심의 육질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스테이크와 알맞게 익은 그릴새우
레드와인 소스로 맛을 낸 정통의 스테이크
평소에 많이 먹던 야채 또는
사이드 메뉴가 별로인 게 윤중의 마음에 거슬리네요
봉골레스파게티
신선한 조개의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담백함이 어우러진
조개 스파게티
면발은 쫀득하면서도 차지고
간이 진하지는 않지만 씹으면서 뒷맛에 여운이 남는 듯
조개 특유의 맛이 풍기네요
부드럽고 고소하며 풍족한 게살과
톡톡 터지는 날치알 파스타는 입에서 귀에서 혀에서 눈에서도
인공조미료 없이 생크림과 함께 맛을 낸 담백함이 일품입니다
해산물 리소토(risotto)
냉동이 아닌 싱싱하고 양질의 생물인 풍족한 해산물의 육수에
신선한 여러 가지의 해산물과 쌀로 볶은 이탈리아 쌀 요리
면 요리만 먹고는 뱃속이 허한 윤중과 일행인지라 ㅎㅎㅎ
후식은 취향대로 고르세요
브루스케타(ltalian Dining Bruschetta)
서울 강남구 삼성동 160
02) 501 - 5137
주차가능
삼성동 코엑스 건너편에 있고 눈에 확~ 들어오는 아이파크타워의 지하
현대산업개발 빌딩 잘 알지요?
추천하시는 임은 참 아름답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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