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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여행/연인들의 인기 명소 - 하늘과 땅이 만난 천지연폭포

윤 중 2011. 1. 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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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연폭포

 

하늘과 땅이 만나서 이룬 연못이라 하여 천지연이라 불리는

천지연폭포는 높이가 22m, 폭이 12m이고,

폭포 아래의 웅덩이 깊이가 20m에 이른답니다

 

천지연 폭포 주변에서 흘러나온 용암이 기존에 있던

서귀포 층을 덮으면서 폭포 윗부분은 단단한 용암층이

아랫부분에는 쉽게 침식되는 서귀포 층이 자리 잡게 되었다

 

천지연폭포 계곡에는 천연기념물인 담팔수나무가 자생하고

있고 희귀식물인 송엽란, 구실잣밤나무, 산유자나무, 동백나무 등의

난대성 식물들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특히 밥에만 주로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진

천연기념물인 무태장어가 서식 하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천지연폭포

 

 

 

 

 

천지연인가?

천진연인가?

 

 

 

 

 

 

이 떼배(테우, 터위, 터배)는 오랜 옛날부터 고기잡이, 해조류 채취 등에

이용되었던 우리나라 전통, 전래 원시형태의 배로서

지금은 유일하게 제주도에만 남아 있다

 

 

 

 

 

 

 

 

 

 

 

 

 

 

 

 

 

 

 

 

 

쭈욱~ 당겼어요

 

 

 

 

 

 

 

 

 

 

기원의 다리와 3 복상

다리를 건너면서 삼복을 상징하는 동물상 앞에서

소원을 빌면 세 가지 복이 이루어 진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원앙 상은 사랑, 잉어 상은 입신출세, 거북 상은 장수를 상징한다

 

윤중도 동전을 던지면서 소원을 빌었는데,,,

쏘~옥 들어갔어요

 

 

 

 

 

 

 

 

 

천지연 미소 바위는 물감을 뿌리고 반으로 접으면

똑같은 모양이 나타나는 것처럼

물결이 잔잔한 날이면 미소를 띤 사람의 형상이 나타난다

 

이해하시겠어요?

여름철의 오후에 가장 뚜렷하게 보인답니다

 

 

 

 

 

 

 

남해안과 남쪽 섬에서 자라는 상록교목으로서

꽃은 6월에 황녹색으로 피고

열매는 10월에 타원형으로 검게 익으며

나무껍질에 상처를 내면 진이 나오는데

이것을 황칠이라 하여 가구에 칠한다 

 

 

 

 

 

 

 

 

 

 

 

 

 

기암절벽 위에서 우레와 같은 소리를 내며 쏟아져 내리는 하얀 물기둥

365일 아니 수 십년을,,,

앞으로도 계속 콸콸 물이 쏫아집니다

 

 

 

 

 

 

 

 

 

 

야간에 찍었는데,,,똑딱이의 한계가 여실히 확인되는군요 ㅜ.ㅜ

 

 

 

 

 

 

 

 

여행 정보

주 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 799-3

 전 화 : 064) 710 - 3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