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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여행/제주도민이 꼭꼭 숨겨놓은 명소 - 돈내코 원앙폭포

윤 중 2011. 1. 1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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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내코 폭포

 

돈내코는

멧돼지(돈)들이 물을 먹던 하천(내)의 입구(코)'라는

뜻의 제주도 방언이랍니다

 

제주 도민이 꼭꼭 숨겨놓은 물맞이 폭포명소

음력으로 7월 보름에 물을 맞으면 모든 신경통이 사라진다는 얘기가 있어
            사람들이 가장 많이 붐빈데요

 

돈내코의 계곡은 일년내내 꾸준히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입니다

 

인근에는 대형 주차장과 운동장 그리고 야영장, 청소년 수련원, 놀이터 등의

시설이 완비되어 잇어서 휴식히기에 적당합니다

돈내코 하천 구역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어요

 

 

 

 

 

 

두 줄기로 쏫아지는 폭포가 꼭 원앙같다네요

 

 

 

 

 

 

 

길을 건너서 원시림의 숲길로 들어섭니다

 

 

 

 

 

잘 가꾸어 놓은 나무로만든 계단과 보행로를 5분 이내에 도착해요

 

 

 

 

 

 

 

 

 

 

 

 

 

 

 

누구만 이 자리에 없엇으면

걍~~

풍덩하고 물속으로 들어가는건데 ㅋㅋㅋ

흐르는 물이 넘 차가우면서 깨끗하고 맑고 색깔도 예뻐요

 

 

 

 

 

수 십만여 년이 지나면서 갈고 닦은 바위의 표면이 부드러워 보이네요

 

 

 

 

 

원앙폭포래서 그런지,,,

두 남녀가 떨어지지 않고 진하디 진한 뽀뽀를 ㅎㅎㅎ

 

 

 

 

 

누군가가 정성들여서 쌓아 놓은 돌탑

 

 

 

 

 

 

윤중이 이에 질세라

여기 저기에서 돌을 주어서 돌탑을 쌓았어요

여기에다가 소원을 말하면서 기도하세요,,,

윤중이 도와 드릴게요 ^^

이름하여 "윤중돌탑"

ㅋㅋㅋ

 

 

 

 

 

 

 

제주도 서귀포시 상효동

 

 

 


 

 

 

 

추천하시는 님은 아름답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