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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행/경복궁 - 왕(王)에게 가다

윤 중 2011. 1. 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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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景福宮)

 

조선시대 궁궐 중 가장 중심이 되는 곳이고

태조 3년(1394) 한양으로 수도를 옮긴 후 세웠다


임진왜란(1592)으로 인해 창덕궁·창경궁과 함께 모두 소실된 것을

고종 4년(1867)에 흥선대원군이 다시 세웠다.

 

 1895년에 궁궐 안에서 명성황후가 시해되는 사건이 벌어지고,

왕이 러시아 공관으로 거처를 옮기면서 주인을 잃은 빈 궁궐이 되었다.

 

1910년 국권을 잃게 되자 일본인들은 건물을 헐고, .
근정전 앞에 총독부 청사를 짓는 등의 행동을 하여

궁의 옛 모습을 거의 잃게 되었다

 

 

 


 

 

광화문의 밤

 

 

 

 

광화문의 낮

 

 

 

 

안쪽에서 본 광화문

 

 

 

 

 

 

 

 

 품계석

 정1품부터 정 9품까지 표시되어 있어요

 

 

 

 

 

 

 

 

 

 

 

 

 

 

 

 

 

 

 

 

 

 

 

 

 

 

 

 

 

 

근정전

경복궁의 수조정전이며 문무백관의 조하를 비롯한 국가의식을 거행하고

외국 사신을 접견하던 법전으로, 태조 3년(1394)에 창건하였다.

그 후 임진왜란 때 불탄 것을 고종 4년(1867)에 재건하였다.

정종, 세종, 단종, 세조, 성종, 중종, 명종 등 

 여러 국왕이 이곳에서 즉위하였다.  

 

 

 

 

 

 

 

 

 

 

 

 

 

 

 

 

경복궁 안에 있는 편전(便殿)

 

 

 

 

 

 

 

 

 

왕의 침전(寢殿)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회루의 루원과 향원지의 연못이

원 형태로 남아 있어 조선의 대표적 명원도 볼 수 있다.

 

 야간의 일시 개방 때 사진을 못 찍은 게

오래도록 아쉽네요

 

 

 

 

 

 

 

 

 

 

 

 

 

풍치수인 버드나무

 

 

 

 

 

 

 

 

왼쪽은 새의 둥지를 트지 못하게 한 방법이지만

세상사 뭐든지 잘 찾아보면

오른쪽과 같이 예외인 곳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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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에게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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