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경상도

울릉도맛집/ 용궁 - 바다의 용궁에 온 느낌이다

윤 중 2011. 1. 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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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여행의 첫째 날

독도를 다녀오고 저녁을 마친 상태이지만

식탐이 많은 윤중은 또 다른 2차가 아쉬워서

이내 일행들과 어울려서 밤길을 걷는다

 

눈앞에 보이는 간판이

용궁

해변카페라,,,

울릉도의 압구정동 ㅎㅎㅎ

 

우리나라 최고의 해앙산책로를 따라서

GO~ GO~

 

 

 

자연산 홍합탕

울릉도 오미(五味)중 하나인 홍합이라는데,,,

색깔이 다르지 않은가요?

 

 

 

 

 

 

 

독도의 여행을 잘 마쳤지요

 

 

 

 

 

 

 

 

천혜의 절경인 울릉도 도동항의 해변에 만들어 놓은 

산책길을  따라서 들어갑니다

 

 

 

 

 

 

 

 

 

간판에는 50m라고 쓰여 있네요

사실 이 거리는 훨씬 넘으나

주위의 아름다운 경관을 보면서 꼬불꼬불 걸으면 가까워요

 

 

 

 

 

 

 

 

 

 

아주 늦은 밤중인데도

그야말로 울릉도의 압구정동답게 불야성을 이룹니다

 

 

 

 

 

 

 

시간이 가는 줄 모르는 건

서울의 압구정동이나 마찬가진가 봐요 ㅋㅋㅋ

 

 

 

 

 

 

 

먹거리가 윤중의 식욕을 강하게

자극하면서 벌써 침을 흘리게 되는군요

 

 

 

 

 

 

자연산 회 한 접시에 3만 원

싱싱한 청정해역의 오징어회와

소라 그리고 굴이 올려져 있어요

 

 

 

 

 

 

자연산 홍합탕

소개한 사람의 서비스라면서 공짜로 먹는 행운까지 ㅎㅎㅎ

 

양손으로 홍합의 껍데기를 잡고

한쪽의 손으로 다른 홍합의 살을 밀어서 먹으면 됩니다

 

 

 

 

 

 

 

 

자연산 해산물 일체

홍합탕의 국물은 홍합의 껍데기로 떠서 먹어요

 

말이 울릉도의 압구정동이지

산소가 풍부하고 깨끗한 자연의 바람을 맞으면서

귓가에는 철썩~ 하면서 들려오는 파도소리와

찡그렁하는 소주잔의 키스소리가 더욱 정겹게 느껴집니다

 

또 가고 싶은 울릉도의 용궁

 

 

 

 

 

 


 

 

 

 

 

 

식당 정보

상 호 ;

주 소 :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 산 44

전 화 : 054) 791-7989

찾 기 : 도동항에서 바닷가 산책길로 걸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