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해외

태국여행/꼬따오 참츄리 빌라 레스토랑 - 행복지수가 높아지는 맛의 향연

윤 중 2010. 12. 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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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에서 요리의 향연은 계속됩니다

 

식사 때가 되어서 배불리 먹는다는 단순한 습관적인  

 식사법이 있는가하면,,,

하나의 음식도 맛을 음미하면서 즐기고

그러한 음식점을 선호하고 중시하면

행복지수가 높아지는 게 아닌가 하는 곳을 만났습니다

 

 

 

 

 

 

 

 똑같은 음식이래도 분위기가 다르다면,,,

그 맛을 상상해 보세요 ^^

 

 

 

 

  

 

 보는 눈이 즐겁고 행복합니다

 

 

 

 

 

 우리의 일행이 예약한 좌석과

 깔끔한 세팅

 

 

 

 

넋을 잃고 정취에 몰두한 일행들

 

 

 

 

 

 

 잔잔한 바다의 경치를 눈으로 즐기면서

입으로는 맛 나는 요리의 향연이 시작됩니다

 

 

 

 

 

 

 

 돼지 살코기를 매콤한 소스로 볶은 요리

때가 술시인지라 쐬주 생각이 저절로 꿀꺽~~

 

 

 

 

 

 기름지지 않은 살코기와 싱싱한 야채를 함께

태국식 소스를 넣고 볶았어요

 

 

 

 

 

 야채 볶음요리

달걀은 생각보다 짜지 않았어요 

 

 

 

 

 

 

 똠양꿍(Tom Yam Kung)

만드는 요리의 방법이 여러 가지라는군요

각기 다른 새로운 맛을 시식합니다

 

 

 

 

 

 

 우리나라의 충청도식 장떡 비슷하게 만들었지만

내용물은 완전히 다른 생선 위주의 지짐

또 리필해서 먹었다는 ㅎㅎㅎ

 

 

 

 

 

 

 요리 전체의 사진

 

 

 

 

 

 

 

 이렇게 골고루 접시에 적당량을 담아서 맛나게 먹었어요

이런 맛 나는 요리 천국인데

깻잎이나, 고추장, 김치 또는 조미한 김 등을 가져 와야겠어요?

 

 

 

 

 

 

 

 무지 싱싱해 보이시는가요?

맛이 넘넘 좋아서 리필했어요

 

 

 

 

 

먹이를 던져 주니깐 잘도 받아서 먹더군요

많이 얻어서 먹어 본 전문가입니다

 

 

 

 

 

 

 

 

여기부터는 행복한 꿈나라 여행을 마치고 

 동일 장소의 다음날 아침식사입니다

 

 

 뷔페식 아침입니다

 

 

 

 

 

 

 즉석에서 주문하면 따뜻하게 요리해 줍니다

 음식은 각각 나름대로 적정 온도가 있지요

이를테면 차가운 음식과 뜨거운 음식이 있듯이

따뜻한 오믈렛^^

윤중이 주문하니깐 모두가 따라서 ㅎㅎㅎ

 

 

 

 

 

 

윤중이 골고루 먹은 든든하고 맛 나는 아침상

 가벼운 담소가 함께하면 건강에 더 좋은 거 아시죠? 

 

 

 

 

 

 이거요

윤중이 먹은 게 아니구요

일행이 먹을 걸 살짝 몰카로 찍었어요

근데요,,, 

 이 많은걸, 아침에 누가 다 먹은 거지???

 

 

 

 

 

 

닭고기 수프

 

생선으로 만든 수프 종류인데요

아침이기에 기름지지 않고 담백해서 더 좋더군요

 

 

 

 

 

 

가슴살 위주의 치킨 볶음밥과 생선을 재료로 볶음밥

밥알 하나하나를 코팅하듯이 센 불에다가 일시에

기름지지 않고 맛나게도 잘 볶았어요

 이런 볶음밥을 윤중은 무지 좋아라해요

 

 그래서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 있는 "(劉)"가 단골이거든요 ㅎㅎㅎ

 

 

 

 

 

이 양념을 첨가해서 비벼 먹으면 간이 딱 맞으면서

더 맛깔스럽다는,,,

 

 

 

 

 

 

온돌방에서 양반다리가 편하고 익숙한 듯 느껴지네요 ㅎㅎㅎ

 

 

 

 

 

이른 아침부터 출항하는 어선

만선으로 항구에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은 다 같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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