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북촌마을/한옥 체험살이의 진수성찬에 놀랐다

한옥 체험살이에서 꿈나라에 이은 아침 식사시간이다

 

외국인들은 한옥에서 숙박을 하면서 우리의 풍습과 생활습관

그리고 체험살이를 통한 문화를 접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가정의 일원으로 배우고 식사도 함께한답니다

 

 우리는 한옥에서의 숙박을 마치고 바로 옆집의 양옥으로 옮겨서

밥상를 맞이하게 됩니다

 

국내 굴지의 모그룹 회장님이 거처하셨다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된 2층의 양옥집입니다

침대와 장롱 그리고 사진 등의 유품이 그대로 있지만

사진 촬영만은 말아달라기에,,,

 

 

 

 

너무나 근사한 아침 밥상차림

 

 

 

 

 

 

한옥 체험살이와는 약간 거리가 있는

양옥집으로 들어갑니다

 

 

 

 

으리으리하더군요

 

 

 

 

 

아주 넓은 잔디 마당이 잘 가꾸어졌네요

 

 

 

 

예쁜 꽃들도 많이 피었구요

 

 

 

 

거실과 붙은 식탁에서 찍은 실내 모습

 

 

 

 

 

전체 상차림

 

 

 

 

 

 

 

 주인님의 지인과 친인척이 재배하는 야채의 공급과

 질 좋고 맛깔스럽게 담근 반찬들

 

한 마디로 진수성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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