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전라도

전북여행/부안의 영화 드라마 촬영단지

윤 중 2010. 10. 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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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일대 3만 평 규모로 세워진

영상테마파크는 왕궁(경복궁)을 재현하였으며

양반촌, 평민촌, 성곽 등을 건축하였고

"태양인 이제마"를 비롯한 수많은 작품과

"이산" "대왕세종" "바람의화원"을 유치하여

영화, 드라마 주요 촬영지로써 종합 영상단지의 메카로

거듭나고 있답니다 

 

 

 

 

 

 영상테마파크 입구 

140m에 달하는 성곽은 현존하는 세트장 중 최대규모와 크기를 갖추고 있으며

KBS 대하드라마 "대조영" 중 안시성 전투씬 촬영을 비롯한 '태왕사신기' 등이

생동감 있게 이곳에서 촬영되었다는군요 

 

 

 

 

 

 

인정전은 창덕궁 인정전을 본떠 70% 규모로 축소하여 제작된 촬영 세트랍니다

본래 인정전은 창덕궁의 중심 건물로써

조정의 각종 의식과 외국사신 접견 장소 등으로 사용되었으며

국가의 커다란 경사가 있을 때에도 신하들의 축하를 받았다는군요

 

 

 

 

 

 

 

 소망의 나무

모든 분의 소망하는 꿈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원하고자

제작하였답니다

 

 

 

 

 

 

 조선 왕실의 임금이 타는 가마로서 연(輦)이라 부른답니다

 

 

 

 

 

 전통의 한옥

 

 

 

 여러 가지의 부채 전시관

 

 

 

 

 

 현재까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나무로 보이는

1,200여 년 이상 된 갯버들 나무로서

소원성취를 비는 나무라고 하네요

 

 

 주막에서 판매하는 동동주와 김치의 맛이

그야말로 환상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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