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전라도

전북여행/세계 최장의 새만금 방조제를 달리다

윤 중 2010. 10. 1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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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김제시, 부안군 일원에 위치한

새만금 간척종합개발사업은 방조제 총사업비 2조 9,490억 원이

소요되고 40,100ha 면적의 농업, 산업 등의 용도로

2010년부터 내부개발은 단계적 추진 한답니다

 

새만금방조제는 1991년 11월 노태우 정부에서 착공하여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정부를 거쳐 추진되었으며

2008년 2월 이명박 대통령 취임 이후 사업추진을 가속하여

2010년 4월 27일 방조제 준공식을 거행하고 8월 2일

세계 최장 방조제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는군요

 

 

 

 밀레니엄(Millennium)비천

새로운 땅 새롭게 시작하는 새만금의 미래를 요는

비천상은 세계 최장 33,9Km의 방제 개통을 축하하며

동북아 경제 중심지로 부상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작품을 제작했답니다.

 

 

 

 

 

 

 우리 일행은 군산에서 부안 쪽으로 달려갑니다

현재 새만금 방조제 도로는 왕복 2차선을 임시개통하였으며

안전상의 문제로 개방시간을 06:00~19:00 까지이고

야간에는 운행을 제한한답니다

 

 

 

 

 

 

 신시배수갑문

이중으로 설치된 선형 갑문으로서 외관이 수려함과

 완벽한 해수차단 및 유지관리가 쉽다는군요

 

 

 

 

 

 해넘이 휴게소

시간상 일정으로 다음의 목적지로 향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