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종로

청계천 맛집/예전식당/안 먹어 본 사람은 손해다???

윤 중 2010. 9. 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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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식당

콩나물밥이 무지 맛나요

남도식의 제철에 나오는 해물요리는 먹으면 중독돼요 

 

그런데요

남도식의 음식을 좋아라 한다거나

한번 쯤 예전식당에서 맛을 본다면 자꾸만 먹고 싶어서 

꿈에도 나타난다는 사실을 미리 아시고

글과 사진을 보세요

 

더 이상은 책임 안 집니다 ^^

 

 

 

민어찜의 가시를 들고선 깊은 행복에 빠진 먹사남

(지금 무슨 생각을 할까나???)

 

 

 

 

 

왼쪽의 다리는 청계천의 수표교입니다

저어기~

높은 빌딩의 골목으로 들어 가면 되요

미리 쥔장에게 이야기하면 주차는 가능하지만요

인근의 주차장에 요금은 내야 해요

 

 

 

 

 

 

 종로구 관수동 128

1호선 종로3가역 14번 출구에서 청계천방향 ☞ 수표교 근처

2호선 을지로3가역 3번 출구에서 청계천방향 ☞ 수표교 근처

3호선 을지로3가역 4번 출구에서 청계천방향 ☞ 수표교 근처

2271-3155. 2271-3156

 

 

 

 

 

 

찾기 쉽죠?

 

 

 

 

 

 

 

 

기본 찬

모두가 다 맛깔스러워요

 

 

 

 

 

 

 

 

 

 

민어찜(대) 50,000원

 

‘백성의 물고기’ 뜻을 가진 민어는 예로부터 남녀노소,

귀천의 구별 없이 모두가 즐겼던 생선이지만

요즘에는 사실상 가격의 부담 땜시로

자주는 못 먹는 어류이지요

 그러면

민어(民魚)가 아니잖아

 

좌우간

민어는 회 ,찜, 전, 탕, 구이, 초밥, 비빔밥 등으로

먹어 봤는데요

다른 요리의 방법은 아직 모르겠네요

 

 

 

 

 

 

 

문어

살짝 삶아서 초장에 찍어 먹으면

쫄깃한 식감도 좋지만

영양가도 아주 높다고 하더군요

술안주로 참 좋아요

 

 

 

 

 

콩나물밥

에전식당에서 사용하는 콩나물을 자세히 보면은요

다른 음식점하고는 많은 차이가 납니다

우선 크기나 길이에서 무척 짧은 걸 느낄 수 있지요?

정상으로 콩나물이 자라는 것의 70% 수준에서

사들이고 재료로 쓴다는 것이 제일 크게 다르답니다

 

그러면

콩나물이 아삭 아삭거리면서 더 고소한 느낌과 맛이 좋다는

사실이라고 귀띔하더군요

 

 

 

 

 

 

 

 

 

콩나물밥은 맛보기로 주문했어요

가격은 정상가의 1/2이랍니다

넘 많이 먹었기에 배가 부르잖아요

적은 돈이지만 서로가 실속도 있구요

 

 

 

 

 

식사를 마치구선 청계천으로 해서

충무로의 대한극장으로 소화도 될 겸 걸었답니다

 

 

 

 

 

 

 

아래의 사진은 예전에 먹었던 사진을 참고로 올립니다 ^^

 

 돌 게장

짭짤하면서 매콤한 양념이 좋더군요

당연히 돌 게의 싱싱함은 전제됩니다

 

 

 

 

 

민어회

맛이 있느냐 없느냐는 기본 중의 기본이구요

목포 인근의 산지인 신안에서 메일 매일 직접 공수받는답니다

여느 음식점에서는 접시 위에서 장난치는지,,,

복회 보다도 더 얇게 살짝 덮은 곳이 많거든요

예전식당은 차원이 다릅니다

 

 

 

 

 

홍어회

물론 가격대에 따라서 외국산도 주문할 수 있지만

미리 예약하시면 질 좋은 국내산으로

맛나게 드실 수 있더군요

 

가격도 저렴하지만

싱싱한 제철의 해산물이 매일매일 산지에서 올라오는 데로

맛나게 요리를 함으로써

항상 똑같은 종류의 요리를 기대하면 어렵지만

미리 주문은 가능하더군요

 

 

예전 방문기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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