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인천시

연인들의 섬 모도/이국적인 풍경의 해변 조각공원

윤 중 2010. 9. 19.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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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미꾸리 조각공원

 

연인들의 섬이라는 신도, 시도, 모도의 삼형제섬 중에서

가장 작은 모도의 유래는

 

옛날에 한 어부가 이 근방에서 고기잡이를하였는데

고기는 잡히지 않고 띠만 걸려 띠 모(茅)자를 써서 모도라 불렀다는군요

 

조용하면서 경치가 좋은 섬 끝에 다다르면 "배미꾸리"라는 이름의

작은 해변이 나오고 모도를 지금의 유명세를 날리는 조각공원이 보입니다  

 

사랑, 고통, 윤희 등을 형상화한 수준 높은 조각품들이

해변의 경치와 잘 어울리도록 조화롭게 배치하였고

홍익대학교를 나오신 이일호 조각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모도리 269-3

영종대교에서 5분 → 우측화물터미널 진출 5분 → 삼목선착장 배 10분

대인 3,600원.  승용차 기준 20,000원

조각공원은 물론이고 방문객이 많아지자 까페와 펜션 예약이 가능해요

℡ 032) 752-7215

 

 

 

 

 

 

섬에서 이동 시에는

자가용의 이용이 가장 편리합니다

 물론 자전거의 활용도 권합니다

 

 

 

 

 

 

 

 

 

 

 

어느 분은 이 작품의 설명을

부부는 한 통속이라나 ㅋㅋㅋ

 

 

 

 

 

 

 

 

 

 

 

 

 

 

 

21년 만의 외출

각자 상상해 보세요,,,

 

 

 

 

 

 

 

 

 

남자의 성기를 물렸는데,,,

미소를 짓는 표정인가요?

 

 

 

 

 

 

 

 

 

 

 

작품의 설명해 드리지 못한점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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