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경기도

윤중의 맛집 681호/양천지/경기도 분당/양,대창이 무한리필

윤 중 2010. 7. 6.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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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창이 리필 이다!!!

 

양과 대창의 좋은 점을 모르는 이가 있겠는가요?

그동안 가격이 말이 아니게 비싼 이유로

눈물을 머금고 발길을 돌려야만 했던 메뉴가 눈앞에 있소이다

 

메뉴판닷컴의 2010년도 5월의 베스트 레스토랑에 선정된

이유로 알게 된 "양천지"

윤중의 일행이 다녀왔어요

 

 

 

양, 대창 구이가 무한리필이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83-2

분당선 서현역 1,2번 출구

주차장이 넓어요

참고로 분당의 양천지가 본점이라 하더군요

☎ 031) 701-1129

 

 

 

 

 

 

홀은 넓고 쾌적해요

 

 

 

 

 

 

 

양과 대창은 가격이 비싼 만큼

자주 먹을 수가 없지요

 반가운 소식이 아닙니까? ㅋㅋㅋ

 

 

 

 

 

 

 

 

 좋은 건 옛적부터 알았지만

거리의 압박이 아니면 얼마던지ㅠ.ㅠ

 

 

 

 

 

 

가게의 인근이 먹거리 촌이기에

경쟁이 심하여서

우리 같은 소비자는 좋을 수밖에,,,

 

 

 

 

 

 

 

B 세트 주문하면서 허리띠를 풀어놓고 시작합니다

실컷 먹어보자 ㅋㄷㅋㄷ

 

 

 

 

 

 

단품도 있어요

 

 

 

 

 

 

 

달콤한 호박차가 나옵니다

 

 

 

 

 

 

 

 

 

평범한 밑반찬

 

 

 

 

 

 

 

 

직화구이에는 참숯불이 최고이지요

불의 색깔이 환상입니다

 

 

 

 

 

 

 

우선 양과 대창이 등장이요

뭐,,, 무한리필이니깐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아무리 무한리필이지만 더 맛나게 먹으려면

차분하고 알맞은 양으로 익혀서 먹는 게 이익이거든요

 

 

 

 

 

 

 

 

군침이 돌게 만드는 연기의 모습과

익는 냄새에 꾸울꺽~~ 하면서 침을 삼키는 소리는

트럭이 굴러가는 소리와 맞먹어요 ㅎㅎㅎ

 

 

 

 

 

 

 

 

일행중 한 명이

대창의 속은 이렇게 가위로 잘라서

기름기를 어느 정도 잘라내고 먹으면 더 맛난다고 하네요

훨~~ 맛나요

 

 

 

 

 

 

 

 

은은한 참숯불 향으로 훈연까지 마친 구이

쫄깃쫄깃하면서 환상의 탱탱한 육질

오늘 쐬주잔이 엄청 비워지네요

안줏감이 좋잖아요

 

 

 

 

 

 

 

 

고소하면서 담백한 맛

배가 터지도록 먹었어요

 

 

 

 

 

 

 

 

어차피 나오는 갈비인데 골고루 맛봐야죠

 

 

 

 

 

 

 

 

개인의 취향이 다르겠지만

양과 대창 그리고 양념갈비가 한번에 익으니깐

요놈 먹다가 저놈 먹고 ㅎㅎㅎ

 

 

 

 

 

 

 

 

또 또 리필은 계속됩니다

 

 

 

 

 

 

 

 

소스에 살짝 찍어서도 먹구요

 

 

 

 

 

 

 

 

아무래도 고기만으로 배 속을 채우면 뭐가 허전하더라고요

구수한 누룽지의 맛이 참 좋아요

 

 

 

 

 

 

 

공깃밥이나 누룽지에 적합한 된장찌개

 

 

 

 

 

 

 

 

개인의 취향대로 물냉면도 고기를 먹은 후에는

입안을 깔끔케 씻어줘서 좋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