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10 에덴블루컨트리클럽에서
친구의 부킹으로 라운딩이다
사실은 골프장의 환경과 가격 등도 좋지만,,,
더 좋은 건 골프장 입구에 소재하는 청국장과 된장찌개의
맛에 매료된 이유 이기도한다
이전에 라운딩 할 때에는 하루종일 비가 와서
제대로 즐기지를 못했는데
오늘은 날씨가 참 좋았어요
올갱이해장국 13,000원
외부에서 먹지 못하는 시간의 촉박때문에
클럽하우스내에서 일단 식사부터 해야죠
탱글거리는 올갱이가 푸짐하게 들어있고
구수하니 제법 맛나더군요
우거지 선지해장국 12,000원
골프장 밖에서 먹으면 5,000원 전후의 가격인데 ㅜ.ㅜ
골프의 "ㄱ"자만 들어가면 비싸니깐,,,
서양조식 15,000원
해도해도 넘 비싸다,,,
유효식님이
초반부터 버디를 잡네요
뭘 보삼???
김기형님의 멋진 폼
이윤배님의 장타중의 장타
커피는 계속 리필이 가능해요
증명사진
여러곳에 예쁜 꽃동산이 많아요
무슨 사유인가하면,,,
좋은 자동차의 문은 아무나 못 열기때문에
회사의 직원에게 연락해서 비상키로 겨우겨우 열었다는 ㅋㅋㅋ
골프는 비신사의 게임인게 확실해요
남의 불행이 나의 행복이라는 ㅋㄷㅋㄷ
조폭게임으로 화폐가 왔다리 갔다리했어요
오늘 윤중은 개털이랍니다 ㅜ.ㅜ
마지막 홀에서 이윤배님의 버디로
유효식님의 화폐가 전부 다 이전되었어요
윤중과 유효식님은 오늘 개털이다 ㅋㅋㅋ
청국장집 바로가기
식당의 예전 방문기 보기
김기형님의 운전으로 우리는 편안하고 안전하게 도착했어요
골프를 즐기고 돈을 많이 벌어서 한 잔 들이킨 후에 남이 운전하는
승용차의 뒷자리에서 코를 골면서 잠자는 맛이 최곱니다
윤중은 오늘 개털땜시로 잠이 안오는데
윙크도 아니면서,,,이렇게 쳐다보는 의미는???
복수의 날인 6월 30일을 기대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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