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관광청의 한국사무소 소장이 운영하면서
인도와 네팔의 향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주방과 서빙하는 모든 사람들을 현지인으로
구성되어 있는 특별한 요리를 선 보입니다
그래서
한국인의 입 맛을 맞춘다기 보다는
가급적 현지식의 정통에 더 가깝게 요리 한다고
자부심이 대단합니다
세계속의 한국에서
현지인들이 즐겨 먹는 이색적인
요리의 오묘한 맛에 함께 빠져 볼까요
모듬세트
삼청동길의 국무총리공관을 지나고 금융연수원에서 본 위치
종로구 삼청동 125-1
가게앞 6대 주차가능
☎ 730-8848
실내의 모습
14여명이 들어갈 별실있어요
예약 필수이지요
네팔에서 공수해 온 이색적인(?)
수공예작품들 색깔이 곱네요...
재밌는 네팔의 인형들
곳곳에 많은 소품들을 찍어봅니다
여기에도
저기에도...
화면에서는 계속 나오더군요
인도 전통 방식의 화로에서
구워내는 치킨 바베큐
제법 크고 잘 만든거라고
자랑이 대단해요
룸에서 본 바깥 풍경
개인별 세팅
네팔은 찌아
인도는 짜이
우리는 홍차라고 부른답니다
알코올 5,0%의 인디아맥주로 목을 축여봅니다
국산 맥주보단 현지의 맥주가 더 어울려지네요
그린샐러드
여러가지의 신선한 야채
피클
사모사
인도 고유의 향신료가 첨가된
감자와 야채 등으로 만든
인도식 튀김만두이지요
우리들의 몸에 좋은 웰빙식입니다
플랜파파드
인도식 녹두콩을 곱게 갈아서 말린후에
약간의 소금을 넣어서 간을하고
튀기거나 구워서 먹는 인도식 밑반찬으로서
애피타이저입니다
맥주 안주로 먹으니깐 좋더군요
모듬세트 30,000원
인도 전통의 향신료에 하룻밤을 재운뒤
화덕에서 구워낸 사진 제일 뒷쪽의
탄두리치킨바베큐가 대표 요리이지요
제일 아래쪽은 치킨 티카로서
매콤한 소스와 요구르트로 절인
뼈가 없는 연한 닭 요리
오른쪽의 밑은 양고기 티카이고
그 위는 왕새우
왼쪽의 사진은
치킨 탕그리 케밥으로서
치즈, 크림 연한 향신료에 절여서
참숯에 구운 뼈 없는 닭
가운데는
치킨 말라이 티카이고
치킨, 크림 연한 향신료에 절여서
참숯에 구운 뼈없는 닭
취향대로 그냥 먹어도 좋으나
별도의 소스에 푹 찍어서 먹으면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어요
물통과 뼈를 버리는 그릇의 모양이나 재질이
탐스럽고 무척 고급스러워요
플레인 난
머튼커리
신선한 토마토 소스와 여러가지의 허브로 만든
양고기 커리입니다
플레인 난을 떼어서
머튼 커리를 함께 먹어요
치킨 티카 마살라 커리
뼈 없은 닭을 튀긴 후
허브와 향신료로 맛을 낸 치킨 커리
골고루 커리와 함께 맛을 비교해요
퍼닌 난
첨 맛보는 난인데
특별히 비교는 못 하겠더군요
갈릭 난과 플레인 난과는 모양이 약간 다르지요
이렇게 싸서 먹었어요
마샬라 난
완두콩이 들어 있는 난
그리 특별하지는 않아도
색다른 난을 맛 보았어요
브리야니
향이 나는 인도의 현지쌀로 볶은밥
커리로 볶으면 밥 속으로 커리가 들어 간다는군요
1Kg에 12,000원 정도하는 고가의 쌀이랍니다
밥은 커리로 비벼서 먹어도 맛나지요
베지터블 짜우면(볶음면)
여러가지 야채를 볶은 후 삶은 면과 함께 볶아낸 면
여성분들에게 인기가 많다고합니다
커리랑 비벼서 먹었어요
개인적으로는 맛이 좋더군요
히말라야 커피
약간 연한 정도의 커피입니다
년간 600톤 정도의 소량만이 생산되는데
거의 일본으로 수출 된다는군요
조금만 입 속에 넣어서 씹으면
냄새를 없애 준다합니다
케이피 시토올라사장님
요리의 자세한 설명과 더불어서
네팔 등의 관광을 직접 다녀 온 것같은 착각속에
즐거운 자리였답니다
'맛 집 > 종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윤중의 먹거리/북촌면옥/종로구 원서동/또 갈일 없어요 (0) | 2010.05.17 |
|---|---|
| 윤중의 맛집 499-1호/안동칼국수/종로구 계동/스르륵 넘어가는 손칼국수 (0) | 2010.05.06 |
| 윤중의 맛집 592-1호/예전식당/종로구 관수동/콩나물밥,계절안주 (0) | 2010.04.10 |
| 윤중의 맛집 619호/부엌272/종로구 낙원동/와인.스테이크 (0) | 2010.04.02 |
| 윤중의 맛집 612호/리치하우스/종로구 관수동 /카페 (0) | 2010.0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