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곽은 북악산(342m), 낙산(125m), 남산(262m), 인왕산(338m)을 잇는
총 길이 약 18,2Km의 성곽으로 사대문과 4 소문을 준공했지만
지금은 산지성곽 10,5Km만 남게 되었답니다
서울성곽 개방구간인(코스 3) 창의문에서부터 백악산, 청운대, 숙정문,
말 바위 안내소를 거쳐서 삼청공원으로 하산했어요
입장과 개방시간이 겨울철(10:00~15:00)와 여름철(09:00~15:00)이고
신분증을 지참해야만 합니다 글구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더군요
부암동 인근의 고 최규식 경무관 동상 앞에서 하차
창의문
밑줄 쫘~악
네... 암기했어요
신분증을 제출하면 확인하고 모가지에 이름표를 걸으랍니다
무슨 경우라도 사진촬영은 금지더군요
다만 전망대에서는 가능해요
세검정 인근입니다
이것도 찍으면 걸리는가???
백악산
글이 잘 보이도록 청소 좀 해 놓으시지 ㅠ.ㅠ
정상의 바위
전속모델 김 재호님과 윤 중
무지무지 추웠어요
어느 쪽인지 기억이 안 나네요 ㅋㅋㅋ
총탄 자국이 선명하지요...
제일 높은 곳이 보현봉(700m)이랍니다
참 좋은 산이지요
표지석
그렇군요
공부를 많이 합니다
바다 건너의 쓰끼들이 쇠말뚝을 박아 놓았던 자리를
제거하고 표시를 해두었어요
산 능선을 따라서 조성된 소나무는 조선 개국 초부터
특별 보호 대책을 세워서 관리되었다는군요
참 아름답지요(몰카)
오늘은 역사탐방이군요
숙정문
어느 것은 오른쪽에서부터 글을 읽고...
어느 것은 왼쪽에서부터 글을 쓰고...
헷갈리네요???
커다란 건물은 요정이던 삼청각이 지금은 전통문화 체험 공간으로
탈바꿈해서 운영 중이지요
위의 왼쪽은 북악스카이웨이 팔각정 등입니다
아래의 집들은 국내에서 손꼽히는 성북동 부촌이지요
위치로 보아서 불암산이 아닌지요???
혹, 어느 분이 잘 아시면 댓글 부탁합니다 ^*^
의자때문에 제대로 사진이 다 안나왔어요
그렇군요
저기 가운데는 남산이 보입니다
삼청공원으로 내려가는 계단
입장 시 모가지에 매달았던 이름표는 반납했어요
여기에서부터는 매우 미끄럽더군요
개방한 나무계단은 염화칼슘 등의 제설제를 뿌려서
다니기에 편했는데...
당초에는 성북동에서 북악스카이웨이로 이어지는 산책코스로
이동 하려 했으나 좀 위험성 때문에 담으로 연기하고 오늘은 포기했어요
미끌미끌...
이런 길이 데이트하기에는 더 없이 좋지요 ㅋㄷㅋㄷ
삼청공원의 등산로 입구
맞아요
건강이 최고이지요
삼청공원 내부
.....
한 여름철의 오랜 예전에는 이곳에서 냉수마찰을
무척 많이도 했었지요(금녀의 지역)
아무리 가뭄이 들어도 물이 졸졸 흘러요
이거 운전하는 인간들의 얼굴이 어찌 생겼을까나???
두 눈이 제대로 박혀 있는지가 궁금하네요
'여 행 > 서울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서울여행/데이트하기 좋은 남산의 설경^^ (0) | 2010.03.14 |
|---|---|
| 서울여행/눈속의 창덕궁 (0) | 2010.01.11 |
| 눈사람 (0) | 2010.01.06 |
| 서울여행/아름다운 하늘공원 나들이 (0) | 2009.10.29 |
| 반야심경 (0) | 2009.1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