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샹그릴라CC

직장의 선 후배들이랑

전북 임실군에 소재하는 전주샹그릴라CC에서

친목도모겸 먹거리 여행 라운딩을하였다

 

 

 

 

 

 

 홀의 중간에 있는 쉼터

 

 

 

 

 클럽하우스

 

 

 

 

 출발합니다

회원제 27홀과 대중9홀로 구성된

회원은 주중 8만원이고 주말은 12만원입니다

 

 

 

 

 택일을 잘 해서 날씨가 무척 좋으네요

 

 

 

 

 정 기오님, 윤 시원님, 이 영수님, 윤중박 희명

 

 

 

 

 여기에  둘러 앉아서 마실거리와 심심풀이만 있으면

하루 종일이래도 놀겠는데 ㅎㅎㅎ

 

 

 

 

 우리는 돈 내기 안하고

간단한 저녁값 내기했어요

 

 

 

 

 무척 행복한 모습이지요

 

 

 

 

 윤 시원님의 아이언 샷

칼같이 정확해요

 

 

 

 

 생맥주로 목 좀 축이고 ㅎㅎㅎ

 

 

 

 

 금새 얼굴 색깔이 ㅋㄷㅋㄷ

 

 

 

 

 이 영수님의 왼쪽 드라이버 샷

녹슬지 않았더군요

 

 

 

 

 정 기오님의 호쾌한 샷

온 몸을 실어서 날리니깐 거리가 많이 나오남???

 

 

 

 

 코스 관리가 참 잘 되었더군요

 

 

 

 

 하이고...

몸을 막막 비틀어요 ㅋㅋㅋ

 

 

 

 

 큰 일을하는데 막걸리로 힘을 비축해야지요

일본에서부터 막걸리의 유행이 불더니 우리나라에서도

한창 유행입니다

잔도 특이하지요

 

 

 

 

 전 롯데호텔에서 근무하던 요리사가 만든 일본식김밥

 

 

 

 

 

 배가 고파서 그런게 아니고요

맛나요

 

 

 

 

 그린이 깨끗하면서 관리가 잘 되었지요

 

 

 

 

폼 좋고 무지 장타이면서 80대 중반은 절대로 안 넘어요

 

 

 

 

 

 뒷 나무가 멋져서 찰칵

 

 

 

 

 고목이지요

 

 

 

 

 이렇게 골프장에만 나오면 기분이 좋단말이야 ㅎㅎㅎ

 

 

 

 

 윤 시원님 가볍게 버디 성공

 

 

 

 

 이 골프장이 무슨 유물같은게 나왔다고 언듯 들었어요

 

 

 

 

 골프 도우미들도 참 친절하더군요

그린피의 가격과 친절도 그리고 먹거리가 좋으면 왜???

누가 외국으로 나가겠어요

 

 

 

 

 코스가 재미있더군요

 

 

 

 

 조경시설 그리고 전반적인 코스가 일행 모두가 맘에 든다합니다

 

 

 

 

 첨에 볼 때에는 왼손으로 골프하는게 좀 어색했는데

이젠 많이 보아나서 자연스러워요

 

 

 

 

 하이고...

내 볼에서 그린이 잘 안 보이네 ㅠ.ㅠ

 

 

 

 

 온 몸을 비틀어서 힘껏 날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