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충청도

윤중의 맛집 377호/산삼영계탕/대전시 용전동/산삼제품

윤 중 2009. 3. 25.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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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삼

산양산삼(山養山蔘)

 

종자나 종근을 산에서 자연상태의

산삼과 같은 조건으로 심고 기른 산삼으로서

모양이나 약효가 자연산과 별반 다를게 없다하네요

 

이러한 산양산삼은 기를 보충하고 혈을 이롭게 하며

음을 돕고 진액을 만드는등의 효능이 있답니다

 

 

산삼영계탕

 

 

 

 

 

 

 대전시 동구 용전동 23-20

대전고속버스 터미널 인근 적십자사 혈액원 맞은편

042)636-3389

 

 

 

 

 무슨 눈에는 뭐가 제일 먼저 들어 온다더니만 ㅎㅎㅎ

산삼주들입니다

 

 

 

 

 이 모습들을 보세요

생각 같아선 한병을 걍~~~

 

 

 

 

 침만 삼킬 뿐이고...

 

 

 

 

 8~9년의 산양산삼을 원료로하여서 빚은 15도 정도의 저알콜로서

뒤끝이 깨끝하고 부드럽게 목 넘김이 좋을뿐만 아니라

보약으로 장기간 복용하는 단골들이 많다 합니다

 

그렇다고 한번에 많이 드시면 않되는거 아시죠...

 

 

 

 메뉴판

 

 

 

 

 기본찬

 

 

 

 

 배추김치와 깍두기는 각자가 먹을양만 덜어서 먹구요

덜구 나서는 뚜껑을 덮어야지 이쁘다오

담 손님을 위해서 말입니다

 

 

 

 

 산삼영계탕  10,000

 

 

 

 

 그동안 먹어 오던 그런 삼계탕이랑 모양부터

그리고 코 끝에서 느끼는 향이 다르더군요

 

 

 

 

 국물은 산양산삼 엑기스로 만들었다 합니다

 

서울의 어느 유명한 삼계탕집은 견과류를 갈아서 함께

끓였기 때문에 걸쭉하면서 구수한 맛을 냅니다만

 

산삼 국물은 단맛이 나는듯하면서 약간 쓰다는 느낌이

들고 풍기는 향이 기분이 좋더라구요

 

 

 

  

 

 술의 이름이 산산주라 하니깐 ...

마시는 사람들도 기분까지 더 좋더군요

목 넘김이 부드럽답니다

여성분들이 넘 좋아하실거 같은 ㅎㅎㅎ

 

 

 

 

산삼영계탕에는 영계와 마, 대추, 은행, 밥등의 재료가

함께 들어있어요

 

 

 

 

 산양산산은 보통 5~8년산을 사용 한답니다

저~~  잔뿌리를 잘 보세요

일반 인삼은 이런 모양이 절대로 안 나오지요

 

 

 

 

 닭은 하림의 40여일 정도 자라서 500g 무게의 냉동이 아닌

생닭만을 사용하기에 맛이 더 뛰어나는 이유입니다

말 그대로 제일 선호하는 영계이지요

 

 

 

 

 닭과 함께 찹쌀을 삶는 방식이 아니고

별도로 찹쌀밥을 주더군요

 

 

 

 

 고기를 다 건져 먹은후에

찹쌀밥을 말아서 먹는 맛...

기운이 펄~펄~ 나는 기분 느껴 보셨죠???

 

 

 

 

 

 밥숟가락위에 조개젖갈 한점 올려 놓고 먹으면

찰떡궁합이랍니다

 

 

 

 

 

 산삼의  재배방식과 효능 그리고 맛에 대하여서

자세히 설명 해 주시는 정태권 사장님에게

여러가지의 새로운 음식과 건강에대한 정보를 얻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