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프/골 프

중원GC(08.12.18)

윤 중 2008. 12. 21.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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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랑 충주시에 소재하는

중원GC에 다녀왔어요

 

지난번에는 어찌나 춥고 바람이 많이 불던지

그만 돈은 다 지불하고도 9홀만 돌았지 뭡니까 ㅠㅠ

 

그래서 다시 찾은겁니다

 

 

 유 효식(청류)님, 조 재수(원명)님, 김 기형님, 윤 중

다들 오늘의 돈이 보인다하지만 ㅎㅎㅎ

 

 

 

 저~ 멀리의 천둥산이 보입니다

 

 

 

 산 꼭대기에는 눈이 왔어요

 

 

 

 중간코스 3번홀(파5)에서 윤 중이 버디를 낚았지요

 

 

 

 2중의 그린에서 바짝 붙인겁니다(행운)

 

 

 

 그런데로 운동하기에는 견딜만했어요

 

 

 

 따뜻한 정종으로

몸좀 녹이구요

 

 

 

 

 마른멸치

 

 

 

 오뎅  3,000원

국물 맛에서  조미료 냄새가 ㅠㅠ

 

 

 

 

 김 기형님 퍼팅의 귀재이지요

허긴 퍼터가격이 내 월급보다도 더 많던데 ㅋㅋㅋ

 

 

 

 

 오리방석은 안 얼었어요

자연산 오리 먹고싶다 헤헤헤

 

 

 

 

 전반전이 종료하고

김 기형님이 몸풀기를 더 합니다

 

 

 

 

 유 효식(청류)님, 김 기형님, 조 재수(원명)님

 

 

 

 

 아래코스의 물은 얼었네요

 

 

 

 혼자서 손난로에다가

또 주머니에 손을 푹 집어넣고 쏜을 따뜻하게 합니다

 

 

 

 

 조 재수(원명)님의 멋진 샷

 

 

 

 

 유 효식(청류)님의 완벽한 퍼팅

 

 

 

 

 김 기형님의 완벽 그리고 쭉~ 뻣은 샷이

태잘공(태어나서 제일 잘 맞은 공)이래나 ㅎㅎㅎ

 

 

 

 이런 폼이라고

함부로 붙으면 코피 터져요...

오늘 84타로 김 기형님이랑 함께 준우승했어요

 

 

 

유 효식(청류)님의 드라이버 샷

 

 

 

 

 김 기형님

 

 

 

 

 조 재수(원명)님

 

 

 

 

 벌금 ㅋㄷㅋㄷ

 

 

 

 

김 기형님

 좌우간 퍼팅의 귀신입니다

 

 

 

 

유 효식(청류)님

 간단히 성공

 

 

 

 

 조 재수(원명)님, 유 효식(청류)님을 김 기형님이 한방 먹이는 찰라 ㅎㅎㅎ

그 다음에 어떻게 되었는지 아세요???

코피 터졌어요 ㅠㅠ

 

윤 중이 82타로 버디 2마리 그리고 올림픽기를 만들어서

우승하고 한턱 쐈지요

 

 

 

 

꼭 알라들같아요

 

 

 

유 효식님이 귀경길에 운전을하는데

고생이 많았어요

 

 

 

 

 한잔하고 뒷자리에서  코골며  잠자는 기분이 얼마나 좋을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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