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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에 소재하는 63CITY 예식홀에 다녀왔습니다
대중교통도 편리하고 특히 내부 주차장은 예식홀의
하객들에게는 3~4시간의 여유있는 무료 주차권을
제공함으로써 보다 넉넉한 시간을 활용 할 수 있답니다
총 750여석의 넓으면서 쾌적하고 고급의 웨딩홀이지요
생화의 은은한 향이 기분 좋아요
와인
갓 구운 빵
부드러워요
전통 모듬 떡
발사익 소스의 전복, 연어와 허브
싱싱한 야채와 함께먹는 해산물로서 부드럽고
연어의 알은 입 안에서 톡톡 터지는 재미가있어요
호주산 안심스테이크와 왕새우 구이
적당히 익은 스테이크와 풍부한 육즙이 살아있어서
씹는 즐거움과 한번에 대량을 조리하는 고급 웨딩홀이기
때문에 가능하리라 봅니다
왕새우는 정말로 맛 나더군요
잔치 국수
장수를 기원하는 "잔치국수"
잔치국수는 원래 시골에서 잔칫날 먹던 그런 음식이지요
음식 가운데 길이가 가장 긴 까닭에 장수의 뜻을 담고있으며
"오래 살고 싶으면 국수를 먹어라"는 말이 있답니다
그래서 결혼식날이나 회갑, 칠순, 팔순등 잔칫날에 잔치국수를 내지요
신랑 신부의 결연이 오래도록 이루어 지기를 기원하고
장수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랍니다
에스프레소 향의 이태리식 치즈 케익
커피
지금 생각하니깐
새우와 시금치 향의 바다가재 크림스프는
사진을 못 찍었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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