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컨트리클럽(08.10)

볼거리와 먹거리등이 풍부한 전남 무안에 소재하는

무안컨트리클럽에 1박일정으로 다녀왔다

 

무안CC는 1997년도에 9홀 규모의 퍼블릭으로

개장하여서 2007,7월에는 총 54홀 규모의 대중골프장으로

확대 개장하였답니다

 

무안CC는 년중 거의 안개가 없고 일조량이 풍부해서

사계절 플레이가 가능하고 서해안 고속도로를

이용한 접근성이 용이합니다

 

 

 무안CC 입구

 

 

 

금강산도 식후경인데

힘이 없으면 공을 못쳐요

 

 

 

안쥬류는 걍~ 구경만했씨유~

 

 

 

 

기본찬

 

 

 

낙지비빔밥 13,000원

 

 

 

 먹음직스럽죠?

 

 

 

 

 추어탕 10,000원

 

 

 

 간고등어와 청국장 10,000원

 

 

 

 넘... 쬐끔만 준다

 

 

 

청국장

 

 

 

 클럽하우스내의 대형 작품

 

 

 

 당일은 서코스

다음날은 동코스를 돌았어요

 

 

 

 유효식(청류)님   저~  먼 퍼팅이 들어가는 환상의 묘기를 보여줍니다

오늘 우승했지요

 

 

 평탄한 매립지로서 운동하기에 최적의 날씨입니다

 

 

 

 잔디의 색갈도 점점  변해 가고있어요

 

 

 

 그 흔한 바람이 없고 최상입니다

 

 

 

 길게치면 물에 "퐁당"입니다

 

 

 

 우리들은 모두 통 털어서 공을 2개가 물에 퐁당한 아주 선방했답니다 

 

 

 

 유효식(청류)님  공이 홀컵에 들어가라고 기를써요 ㅎㅎㅎ

 

 

 

 사방 곳곳에 헤저드입니다

 

 

 

 방심은 금물이지만

누가 가만히 둡니까?

왼쪽은 헤저드...  오른쪽은 OB

 

그래도 모두가 잘쳤어요

 

 

 

 윤 중, 조재수(원명)님, 유효식(청류)님, 이윤배(윤산)님

 

 

 

 

 나이살좀 먹었겠지요...

 

 

 

 우리가 하룻밤 묵은 골프텔

 

 

 

 골프텔 앞에서

 

 

 

 만져보니까 보들보들해요 ㅎㅎㅎ

 

 

 

 주위의 볼거리가 많아요

 

 

 

 간이 그늘집 천장에는 벌집이...

아잉~  무시워라

 

 

 

파3홀에서 이벤트를

가볍게 온-그린하여서 상품을 받았어요

 

 

 

저녁을 먹은 후에 입가심으로 한잔했지요 

 

 

 

멀리에 클럽하우스가 보입니다

 

 

 

이렇게 사진을 수 없이 찍어도

돈을 안 잃고 잘 친답니다 ㅋㄷㅋㄷ

 

 

 

저는 물레방아를 보면  무슨(?) 생각이나요 헤헤헤

 

 

 

서울에서 무안까지 혼자서 운전을 했는데도

잘만칩니다

 

 

 

코스를 도는데 이리저리 우리들은 도저히 못 찾는

복잡한 길을 안내판도 없는데도 도우미가 잘도다녀요 

 

 

 

빨간 감이 주렁주렁 달렸어요

 

 

 

하두 가물어서 물기가 거의 없는 숲이더군요

 

 

 

오늘 하루는 즐거웠답니다

 

 

 

 

 

이제부터 다음날 

한 방  박았지요 

 

 

 

아일랜드홀(파3)

 

 

 

앞 팀이 플레이가 많이 늦어요 ㅠㅠ

 

 

 

무성한 숲

 

 

 

유효식(청류)님

사람 크기만큼이나 커요 

 

 

 

조재수(원명)님

 

 

 

오늘 게임은 무지 잼나게 한 새로운 방법 이었는데 

종종 써 먹을 그런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