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용산

용산역 아이파크몰 중화요리 맛집/상하이 용산아이파크몰

윤 중 2024. 1. 10. 05:59
728x90

용산역 아이파크몰 중화요리 맛집

상하이 용산아이파크몰점

 

 

 

 

용산역에서 천안아산역으로 왕복하는

KTX를 이용하여 당일여행인 아산시티투어를

마친 후 일행들과 함께 뒤풀이는 그동안 여러 번

다녀봐서 먹어본 중화요리의 맛을 검증도 했지만 

늦은 귀가로 멀리 이동하기도 귀찮고 해서

용산역 4층에 있는 상하이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내돈내산으로 맛나게 먹었던 후기입니다.

 

 

 

 

용산역 4층에 있는 상하이 용산아이파크몰점의

다양한 중화요리 중 내돈내산으로 맛나게 먹었던

다시 봐도 군침 흐르는 다양한 요리들입니다.

 

 

 

 

용산역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 23길 55

1544-7788

 

지하철 1호선과 경의중앙선 용산역 3번 출구에서 3m

서울에서 지방으로의 여행에서는 안전하고 빠르며

낭만적인 기차여행을 즐기기에 서울역과 함께 정말로

자주 이용하는 용산역이랍니다.

 

 

 

 

상하이 용산아이파크몰점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23길 55

용산역 4층

지하철 1호선, 경의중앙선 용산역 1번 출구에서 99m

 

영업시간

매일 10:00~22:00

21:00 라스트오더

 

전국 곳곳으로 여행하면서 출발은 당연하지만

귀경 시 어정쩡한 시간대 같으면 빠르고 맛나면서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요리가 많아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가 많은 곳이랍니다.

 

 

 

내부의 모습

홀은 사진과 같으며 별도의 룸도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용산역에 오면 이와 같은 홀에서 간단하게 먹는 메뉴들이기에

깔끔하면서 좋은 분위기 같아요

 

 

 

유산슬 40,000원

부드럽고 맛나기에 윤중이 좋아하는 메뉴입니다.

육류와 해산물이 들어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요리이기도 하지만 특히나 술안주로도 

좋아서 과음하게 만드는 술도둑이기도 합니다.

 

 

 

탕수육 40,000원

어릴 적 어린이가 부모에게 탕수육이 먹고 싶은데

부모님은 비싼 탕수육을 사주지 못하고 두 글자인

짜장, 우동, 짬뽕 등만 주문하라고 하니 꾀를 낸

아이가 말하기를 "탕슉"이라고 말했다는 것이 기억난다.

그만큼 중화요리의 대표적이자 좋아하는 메뉴이지요

 

 

 

 

 

깐풍기 40,000원

돼지고기나 소고기보다도 어릴 적부터 닭고기를 더

많이 자주 먹어봐서 그런지 달고기로 만든 요리를 좋아해서

매콤하면서도 술안주로 좋은 깐풍기는 늘 자주 먹는답니다.

 

 

 

 

칠리소스 중새우 40,000원

일행 중 여성분들이 많은데 어린이와 여성분들은

칠리소스의 새우요리는 솔직하게 말해서 배 터지도록

얼마든지 먹을 수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ㅋ

달달하고 부드러우면서 특유의 맛과 함께 식감도

좋은데 어린이 혼자라도 한 접시를 다 먹을 수 있는

적은 양의 고급요리입니다.

 

 

 

 

부추굴짬뽕 15,000

바다의 영양분이 많이 함유된 우유라고나 할까요

몸에도 좋고 맛까지 좋으니 굴이 들어간 짬뽕은

시원하고 담백하면서 추운 요즈음 같아도 좋은

식사의 메뉴로 추천합니다.

 

 

 

 

잡탕밥 18,000

고급의 중화요리로는 대식가인 배를 다 채울 순 없고

각자 선호하는 식사메뉴를 선택하여 주문합니다.

밥 위에 전복과 버섯, 낙지, 새우 등의 고급재료를

넣은 요리로 푸짐하고 맛난 요리입니다.

 

 

 

 

짜장면 9,000

중화요릿집에서 평소에 식사로도 즐기지만

오늘 같은 요리 다음의 식사시간에서도 후식은

짜장면을 즐기는 짜장면 마니아이기도 합니다.

 

솔직히 남녀노소 불문하고 더군다나 국내외의

수많은 사람들에게도 K-푸드 열광 이후에 중국

본토에는 없는 한국에서만 있는 이런 짜장면의

맛에 매료된 사람들이 많다고 하잖아요 ㅎ

 

 

 

언제부터인가?

짜장면을 주문하며 짜장면 위에 사진같이 

고춧가루를 듬뿍 뿌려서 버무려 먹는 습관이 들었어요

하기사 어떤 지인은 짜장면에 식초와 함께 후춧가루도

첨가하는 사람을 본 적이 있습니다

사람마다 식성의 차이가 있으니만큼 그렇다 이겁니다.

 

 

 

 

중화요리 중 대중적인 식사의 대명사는

짜장면과 짬뽕이겠지요

누구는 짜장면이나 아니면 짬뽕을 선택 기로에 있으면

두 가지를 모두 먹고싶은 손님들을 위해서 짬짜면의 

메뉴를 만들듯이 좌우간 개인의 식성대로 두 가지의

메뉴 중 윤중은 짜장면을 기존에 몇 가지의

요리와 함께 반주로 쏘맥을 마셨다마는

짜장면 한 그릇을 맛나게 잘 먹었네요

 

 

 

 

후식

요리를 몇 가지 먹었더니만 상하이 용산아이파크몰점 

매니저님인지 오설록 차를 후식으로 내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