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서부역 중국집
중화요리 레몬
국악의 고장이자 과일의 성지라고 부르는
충북 영동군으로 1박 2일 여행을 다녀오면서
서울역(서부역)으로 도착한 후 인사만 하고
해산하기 아쉬운 마음에 저녁 식사 겸 반주 등
한잔하였던 후기입니다.
서울역 건너편(서부역) 중화요리 레몬에서
그동안 몇 차례 중국음식을 먹어본 결과
윤중의 입맛에 잘 맞는 이유로 오늘도
몇 가지의 중화요리와 함께 반주 등으로
맛나게 먹었던 모습입니다.
중화요리 레몬
서울시 용산구 청파로 391(서계동 220-3)
02-713-6686
영업시간
OPEN AM 10:30
CLOSE PM 21:00
①④공항, 경의 중앙선 서울역 15번 출구에서 135m
레몬 중화요리 앞 승용차 기준 몇 대 정도는 주차 가능
내부의 규모는 그리 넓지는 않으나 룸 2개와
사진 같은 깨끗한 시설의 홀로 구분되었습니다.
중화요리는 날아다니는 것 중에서 비행기와
4 다리 중에서는 식탁을 제외하고는 모든 요리가
가능하다는 우스갯 소리가 있듯이 중국집의
요리는 돼지고기, 닭고기, 해삼과 전복, 해물,
새우, 냉채, 2인 세트, 밥, 면류 등 다양합니다
우리는 여행을 다녀오면서 서울역 서부역에서
도착 후 해산하면서 뒤풀이로 반주를 겸해
요리와 함께 저녁식사를 주문합니다.
유산슬
인기의 탤런트 유재석의 유산슬이 아니라
중화요리 중 대표적인 요리로서 해산물과
육류 등을 채 썰어 볶아 만든 중국요리인데
부드럽고 맛이 좋아서 술안주는 물론이고
영양식으로도 인기가 높은 중국음식입니다.
꿔바로우
일반 탕수육에 비해서 다른 점이라면
밀가루가 아니라 찹쌀가루로 튀김옷을
입혀서 튀겼으며 맛은 더욱 쫄깃하고 좋아서
겉바속촉이라 합니다
군만두는 우리가 여러 가지의 요리를
주문하니 서지스로 주는 것입니다
잘 튀겨서 맛이 좋았어요 ㅎ
난자완스
중국의 완자 볶음 요리인데요
잘게 다진 돼지고기를 둥글게 빚어서 튀기듯
지진 다음 고기를 썰어 익히고 녹말을 풀어 위에
끼얹어서 완성하는 부드러우면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요리입니다.
육미 짜장
요리를 주문하면 바로 소스를 볶는 등
일반 짜장면과는 조금 다른 맛에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은 요리의 일종입니다.
쫄깃한 면발에 자장소스도 짜거나 싱겁지
않으면서 간이 잘 맞으며 맛 또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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