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양천

만족했던 송추갈비와 육회 송추가마골 목동점

윤 중 2023. 8. 16.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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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했던 송추갈비육회

송추가마골 인어반 목동점

 

 

 

 

 

송추가마골 본관과 신관에는 윤중네 가족이

거주지와도 가깝거니와 더욱이 가족들 모두가

소양념갈비를 비롯해서 돼지양념갈비와 특히나

신선한 채소를 마음껏 리필이 가능하고 후식으로

평양냉면 등이 입맛에 잘 맞는다고 오래전부터

자주 다니던 단골집이었는데요

 

마침 목동아이스링크장에서 미디어아트 아이스쇼 

관람으로 찜통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보내도록 즐길 수 

있었으며 공연 관람 후 지인들과 저녁 식사시간이

되어서 윤중이 내돈내산으로 맛나게 먹었던 후기입니다.

 

 

 

 

목동 아이스링크장 인근 한우고기 맛집으로

인기가 높으면서 오목교 고깃집으로 유명한

송추가마골 인어반 목동점의 한우 육회와

고고기 양념갈비의 먹음직한 모습입니다.

 

 

 

목동 아이스링크장 내 어린이와 함께 뜨거운

찜질더위에 관람하기 좋았던 미디어아트 아이스쇼를

시원하고 재미나게 관람한 후 현대백화점이나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차 한잔하려다가 맛집을 폭풍검색하여

송추가마골로 낙점하고 재빠르게 승용차로 이동한다.

 

 

 

송추가마골 인어반 목동점

서울 양천구 목동동로 293 현대41타워 3

02-6959-5461

 

영업시간

매일 11:15~21:45

21:00 라스트오더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 2번출구에서 357m이고

자가용은 건물 지하주차장에 주차 가능합니다.

 

 

 

 

메뉴판

메뉴판을 척 보니 육회가 제읾먼저 들어오고

그다음으로 그동안 자주 먹어오던 양념갈비를

주문하면서 식사는 물냉면으로 주문합니다.

 

 

 

 

송추가마골은 밑반찬이 깔끔하면서 채소

또한 신선하고 입맛에 착착 맞는 간이나 소스

등으로 리필은 필수이더군요

 

 

 

 

육회& 육사시미

중국요릿집에 가면 짜장면이나 짬뽕을 놓고

뭘 주문할까 고민이듯 송추가마골에서는 육회와

육 사사미를 함께 나눠서 메뉴가 나오니 윤중 같은

육회와 육사시미를 너무나 좋아하니 소비자는

대만족입니다

 

 

 

육회는 잘게 채로 썬 배와 고추냉이, 와사비를

약간만 얹어서 함께 먹으니 입속에서는 아이스크림

이상으로 부드러운 건 당연하며 스르륵 녹는 듯

하면서 어느 사이 없어지는데 미리 준비한 쏘맥을

원샷하고 술안주로 먹으니 그 맛과 식감이 끝내준다.

 

 

 

송추양념갈비

송추가마골의 대표적인 인기 메뉴로서 소고기 

양념 육즙의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요리로

윤중포함 3명이니만큼 송추갈비도 3인분입니다.

 

 

 

 

송추갈비를 참숯불로 서서히 익히면서 풍기는

향 때문에 배고픈 우리들의 식욕을 더욱 부채질하며

어느 정도 익은 고기를 종업원이 친절하게 하나하나

서빙해 주니 손님들은 고기의 맛은 물론이고 최고의

서비스를 받는 기분도 좋았다.

 

 

 

 

중간에 나온 토마토

육회와 사시미 그리고 양념갈비를 중간마다

먹으면 고기의 풍미를 더욱 깊게 느낄 수 있고

토마토 특유의 상큼한 맛이 일품이었다.

 

 

 

 

육회& 육사시미 추가

육회와 육사시미를 한 접시 먹었지만

사실 맛이나 향이 너무나 좋아서 그런지

한 접시 가지고는 도저히 양이 차질 않아서

이왕지사 추가합니다.

 

 

 

육회와 육사시미를 언제 배불리 먹는

시간이 윤중에게는 없을까?

먹어도 먹어도 입속에서 살살 녹는 듯

너무나 맛난단 말입니다ㅎ

 

 

 

 

육회와 육사시미 그리고 양념소갈비를 먹는

중간에 전체의 상차림 모습입니다.

 

 

 

 

물냉면

육회와 육사시미 그리고 소양념갈비를 먹고

고기로 배를 다 만족하게 채울 순 없는 법

이번에는 선육후면으로 물냉면을 주문한다.

 

그런데 윤중은 냉면 면발을 자를 수 있도록 

이빨이 싱싱한데 냉면의 면발을 물어보지도 않고

가위로 싹둑 잘라서 준다 ㅜ.ㅜ

 

 

 

 

면발이나 육수 그리고 고명으로 올려진 소고기도

모두 만족하는 맛이어서 기회 된다면 또 먹고 싶다.

 

 

 

 

카페

미디어아트 아이스쇼를 시원한 아이스링크장에서

재미나게 잘 구경하고 맛난 한우 양념갈비와 육회 등을

배불리 먹은 후 아쉬운 정담을 더 나누자고 카페에서

하 한잔의 여유로 오늘은 너무나 행복한 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