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종로

인사동 분위기 좋은 전통찻집/사람과나무

윤 중 2023. 1. 25.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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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분위기 좋은 전통찻집

사람과나무

 

 

 

 

 

대한민국 수도 서울에서 국내·외 관광객들로부터

관광 필수코스인 인사동은 언제 가봐도 볼거리와

즐길거리 그리고 먹거리 천지여서 자주 다닌다.

사실은 이곳 인사동에서 첫 직장 생활한 지역이고

현재 거주하는 곳에서도 친구나 동호인 그리고

지인들을 자주 만나는 장소이기도 하며 이날도

인근에서 저녁 식사 후 전통찻집에서 차 한잔의

여유를 행복하게 보냈던 곳을 소개합니다.

 

 

 

 

인사동 전통한옥카페인 사람과나무는

히딩크 축구감독이 다녀간 카페는 당연하고

세계적인 축구스타 손흥민 선수가 한국관광

홍보영상을 촬영한 인사동 전통한옥카페이기도 

하며 사람과나무의 시그니처는 수제 단팥죽을 비롯한 

전통차와 다양한 커피종류, 와인, 수제 생맥주, 수입맥주,

프리미엄 소주, 곶감다과 등의 다과를 즐길 수 있습니다.

 

 

 

 

사람과나무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6길 5(관훈동 5)

02-730-6889

 

영업시간

매일 10:00~23:00

 

자가용은 인근 유료주차장을 이용하시고

지하철 ③호선 안국역 6번 출구에서 265m

지하철 ①③⑤호선 종로3가역 5번 출구에서 340m

 

 

 

 

세계적인 축구스타 손흥민 선수가

한국 명예 홍보대사  위촉하면서

한국홍보 영상을 촬영하기 위하여

다녀간 인사동 한옥카페이기도 하다.

 

"한국의 아름다움 알리겠다"

 

 

 

 

 

히딩크 전 국가대표 축구감독

사람과나무 전통카페에 다녀간 집이네요

히딩크감독은 무엇을 드셨을까나 ㅎ

 

 

 

 

인사동 전통 한옥카페인 사람과나무의 안채

앉기가 편해서 좋으련만 손남이 만원이어서

우리는 입구 쪽 사랑채 같은 곳으로 들어갑니다

 

 

 

좌석이 입식이 아니라 전통 한옥카페이기에

좌식으로 된 실내여서 약간의 불편을 감수

하였지만 다른 손님들이 없는 관계로

우리끼리의 전세를 낸 장소 같아서 사실은

더 좋았던 곳이었습니다

 

 

 

 

메뉴판 첫 페이지에 제일 먼저 나온 시그니처는

수제인사동단팥죽이군요

윤중과 일행 한 사람은 단팥죽으로 주문합니다.

여름철이면 당연히 팥빙수를 주문할 텐데 말이지요

 

 

 

 

또 다른 일행이 주문한 따끈하고 달달하면서

영양만점에 전통의 맛난 대추차입니다.

 

 

 

단팥죽 2인분에 약과와 곶감다과입니다

단팥죽을 먹으면서 입이 심심하니 방금 전에

이웃의 툇마루집에서 다양한 술안주 겸 요리를

주문해서 반주를 곁들인 식사를 마쳤다지만

식탐이 많아서 간식을 추가로 주문했어요

 

 

 

 

호랑이보다도 더 무섭다는 곶감과 호두로 만든

곶감다과와 윗 사진에 나온 약과가 맛나네요

 

 

 

사람과나무는 전통한옥찻집에서 잘 어울리는

놋그릇에 담겨서 나오는 수제인사동단팥죽입니다.

 

 

 

달달하고 맛나면서 배불리 먹고싶은 수제단팥죽

호두와 잣을 넣어서 이반에서는 단팥죽이랑

함께 고소하게 씹히는 맛은 더 좋았다.

 

 친구와 함께 정담을 나누고 싶은곳 

연인과 함께 데이트하기 좋은곳

조용하고 분위기를 찾는 곳

인사동 전통찾집을 찾을 때

사람과나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