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 노포 솥밥 전문
조금
윤중의 나와바리인 인사동 출동입니다.
인사동에서는 직장생활 근무지여서 현역 때
점심과 저녁시간 등 1970년대 초반부터
직장 동료와 선·후배를 포함한 친구 등등
이루 헤아리지 못할 정도로 구석구석을
다녔었고 지금도 활동 중이어서 나름 맛집을
잘 아는 곳이어서 단골집도 많으며 오늘은
인사동 노포 솥밥전문 조금에서
내돈내산으로 먹은 후기입니다.
인사동 노포이면서 솥밥전문 조금에서 먹은
조금솥밥의 비주얼이 끝내주는 모습이면서
맛 또한 좋았던 기억입니다.
조금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길 60(인사동 123-4)
02-734-0783
영업시간
매일 10:30~20:40
주문 마감 7시 40분
③호선 안국역 6번 출구에서 147m
안국동 로터리에서 인사동 골목으로
접어드는 초입입니다.
내부의 모습은 사진같이 홀과 다다미 구조의
입식과 좌식의 테이블이 혼재된 구조이면서
식사 시간대에는 웨이팅을 각오해야만 합니다.
솥밥 전문 조금의 주메뉴는
전복 솥밥 29,000원
조금 솥밥 18,000원
송이 솥밥 18,000원
이렇게 3가지이면서
숯불꼬치구이는 메추리, 멧돼지, 가이바시,
닭구이, 모래집, 양송이구이, 은행구이 등
술 한잔 마시면서 술안주는 물론이고 솥밥과
함께 먹기에도 좋은 꼬치구이들입니다.
윤중은 쏘주와 맥주를 환상적인 부드러움의
극치로 섞은 쏘맥을 반주로 즐기고자 술안주로
멧돼지와 양송이 구이를 주문했습니다
※ 꼬치 종류는 두 개 이상 주문해야만 합니다.
윤중이 주문한 조금솥밥 18,000원
주문하면 바로 조리가 시작되기에 먹을 수
있는 시간이 어느 정도는 걸립니다.
그런데 가격이 좀 세지요?
주문받으면 바로 조리를 시작하는 솥밥
조금솥밥의 내용물 구성은 사진과 같이
양송이, 죽순, 중새우, 작은 새우, 굴, 은행,
대추 등등 골고루 많이도 들었네요
결론은 맛은 좋은데 호불호가 있겠지만
가격이 생각 이외로 많이 나간다는 겁니다.
반주를 즐기면서 맛나게 잘 먹었던 조금 솥밥
기회 된다면 누구 눈치 보지 않고 혼법이나
혼술을 포함한 친구나 지인들과 함께 친절도는
모르겠고 또 가서 먹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조금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길 60(인사동 123-4)
02-734-0783
영업시간
매일 10:30~20:40
주문 마감 7시 40분
③호선 안국역 6번 출구에서 147m
안국동 로터리에서 인사동 골목으로
접어드는 초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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