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서울타워 전망대에서 바라본
청와대 개방을 기다리며
세월은 빨라서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어린이날을 비롯해서 어버이날, 스승의 날,
부처님 오신 날, 청와대 개방 등 할 일정이
여러모로 많은 5월입니다.
지난 4월 중순 어느 날 지인들과 남산에 왕복하는
셔틀버스를 탑승하고 남산 팔각정과 주위 등을
둘러보다가 N서울타워정망대까지 올라가서
며칠 있으면 대통령 취임과 동시에 구중궁궐이라
불리는 청와대 완전개방이라는 날이 가까워지면서
N서울타워(남산타워)에 다녀온 후기입니다.
N서울타워(남산타워) 전망대 속 화장실에서
내려다본 북악산과 아름다운 서울과 함께
구중궁궐이라고 불리던 청와대 쪽의 풍경.
N서울타워 전망대
서울시 용산구 남산공원길 105(용산동 2가)
02-3455-9277
운동 겸 산책길로 쉬엄쉬엄 꽃구경하면서
오르면 체력단련과 함께 바람직하지만,
승용차를 타고 운전해서 올라도 좋겠으며
윤중과 일행들은 지하철 2, 3호선 충무로역에서
셔틀버스를 탑승하면 남산 정상 정류장에서
하차 후 N서울타워 전망대에 오를 수 있습니다.
남산은 해발 262m에 N서울타워 자체 높이는
236,7m이고 타워가 정상에 세워졌으므로
총높이는 약 480m에 달합니다.
지난 4월 중순이었는데도 아직까지
벚꽃이 보면 볼수록 아름답습니다.
서울에 거주하면서도 남산에 오르지 못한
시민들이 아주 많다고 합니다.
뭐 생활에 바쁘다 보니 그럴 수도 있습니다만
남산은 국내외의 수많은 시민이나 관광객 등
서울시내는 물론이고 북악산, 낙산, 인왕산 등
사계절 남산의 아름다운 절경과 서울시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이기도 합니다.
북악산 아래 청와대가 훤하게 보입니다
조만간 청와대를 구석구석 구경하러 가야겠지요
N서울타워 전망대에 오르기 위해서
입장권을 매표한 후 입장하면 이렇게
아름다운 광경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N서울타워 전망대로 오르면서 엘리베이터
속에서 영상을 찍은 겁니다.
사랑해
안녕
서울타워
N서울타워 전망대에서 주위를 한 바퀴 돌면서
추억의 사진 몇 장을 찍어봅니다.
멀리 잠실의 롯데타워도 선명하게 보이네요
새로운 대통령이 취임하면 대통령실이
용산시대를 알려질 현재의 국방부 등의 건물 모습
N서울타워 전망대에 올라오면
늘 들리는 곳입니다
요기는 남자화장실인데요
다른 화장실 같으면 생각도 못하겠지만
이곳에서는 자신 있게 사진을 찍어봅니다.
찰칵 소리에 놀라지 마세요!
눈으로만 보기에 너무 아까워
사진 찍는 중이랍니다!
구중궁궐
청와대를 아래로 쳐다보면서
생리현상을 해결하는 기분이
어떤지 경험해보시지요 ㅎ
수많은 연인들과 다양한 사연이 많은 자물쇠
모두들 영원한 사랑과 함께 소원도 풀어주고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N서울타워 전망대에 오르면 수많은
포토존과 함께 추억을 많이 많이 남기시어서
두고두고 좋은 인연으로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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