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역촌역 물회, 생대구탕 맛집
횟집울릉도
갑자기 찬바람이 불면서 서울의 경우
10월 중 기록적인 추위라고 기상청에서는
발표하던데 여러분께서도 건강에 조심하세요
은평구 응암동에 오랫동안 거주 중인 윤중은
코로나19 시대는 물론이고 혼밥이나 혼술 하는
기회가 정년퇴직한 후에는 점점 많아지네요.
윤중네 가족 중 각자 피치 못할 일정 때문에
오늘도 거주지 인근 녹번동에 소재하면서
물회 맛집으로 인기가 많은 횟집 울릉도에서
물회의 양은 혼자 먹기에 많은 양이므로
생대구탕을 맛나게 내돈내산으로 맛나게
먹었던 후기를 소개합니다.
은평구 녹번동에 있는 횟집울릉도는
물회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며
10월부터는 물회 이외에 회와 생대구탕의
메뉴가 추가되어서 생대구탕을 먹었던
먹음직한 모습입니다.
지하철 6호선 역촌역 4번 출구에서 413m 거리여서
도보로도 가까운 위치이며 바로 오갈 수 있네요.
횟집울릉도
서울시 은평구 서오릉로 29-4(녹번동 154-30)
02-356-8898
자가용은 역촌역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고
지하철 6호선 역촌역 4번 출구에서 413m
영업시간
평일, 토요일 ; 점심 11:30~14:30. 저녁 17:00~10:00
(주문 마감 9시)
(재료 준비시간 14:30~17:00)
일요일 정기휴무
설, 추석 전날/당일 휴일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네요
평소에는 주차를 하지만 견인조치 우려가 있으므로
영촌역 4번 출구 인근의 공영주차장에 이용 바랍니다.
은평구 역촌역 물회 맛집이자
녹번동 물회 또는 생대구탕 맛집인
횟집 울릉도의 내부 모습입니다.
동시에 손님이 앉을 수 있는 총좌석은
약 60여 석 정도로 보이네요.
횟집 울릉도의 주메뉴는 당연히 물회입니다
모둠 물회 2인분에서 5인분까지 와 물회밥,
회덮밥, 알밥, 알탕, 전복 홍합탕, 우럭 매운탕 등
개인 취향대로 골라서 먹을 수 있겠어요.
물회 전문점이기에 연중 먹을 수 있는 메뉴이지만
회와 생대두탕은 10월부터 익년 3월까지만 판매하고
광어회, 농어회, 방어회, 광어반 + 대방어 반 가능합니다.
홍천강 생막걸리 5,000원
윤중의 혼밥 시간이었지만 오랜만에 막걸리를
주문하는데 서울의 경우 장수막걸리는 일반적으로
750ml이지만 홍천강 생막걸리는 1200ml 양으로서
차이가 많고 한잔 쭈욱 마시니 진짜로 구수한 맛에
부드러우면서 목 넘김도 기분 좋게 마셔보았으며
막걸리 속에는 우리들 몸에 좋다는 영양분이 많이
들어있는데 앞으로 종종 즐겨야겠습니다.
생대구탕 1인분을 주문했는데 밑반찬입니다
막걸리에 딱 어울리는 전하고 미역줄기와
샐러드, 고추 된장 버무림 등 좋았어요.
생대구탕 14,000원
맑은탕으로 주문할까 생각하다가 때마침 전날
저녁에 사회 후배들과 함께 술 한잔 마셨는지라
속풀이 겸 매운탕으로 주문했습니다.
평범한 흰쌀밥 이름은 똑같으나 밥이 따뜻하고
공기도 일반 음식점보다도 더 커 보이며 맨밥만
먹어보니 씹을수록 담백하면서 달달한 맛이
풍기는 듯 곱슬한 것이 맛이 좋았어요.
생대구매운탕이 펄펄 끓으면서 식탁에 올려줍니다
커다란 토기 뚝배기의 양으로 볼 때 일반 식당에서
나오는 양 보다도 더 많을 듯이 보이면서 많이
먹을 생각에 은근히 기분이 좋아진다.
생대구탕은 냉동의 대구탕에 비해서 입에서
느끼는 맛의 차이는 물론 식감까지도 큽니다.
부드럽고 담백하면서 국물은 시원함은 당연하고
찬바람이 나는 겨울철이 생대구의 제맛을 느낄
수 있는 제철이기에 생대구 음식을 추천합니다.
횟집울릉도
서울시 은평구 서오릉로 29-4(녹번동 154-30)
02-356-8898
자가용은 역촌역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고
지하철 6호선 역촌역 4번 출구에서 413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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