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은평

맛 좋았던 응암동돈까스

윤 중 2021. 4. 2.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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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좋았던 응암동돈까스

응암동돈까스

 

 

 

 

 

여러분 안녕하세요?

윤중의맛& 멋 블로그를 방문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직장이나 거주지 인근에는 다양한 품목의 전문 한식에서부터

중국식, 일식, 동남아식을 비롯한 먹을거리 천지인 요즈음

윤중이 오랫동안 거주하는 은평구 응암동 인근에서도

프로방스 레스토랑, 스파게티 전문점 쏘렌토의 자매 브랜드인

응암동 맛집으로 인지도가 높은 응암동돈까스에서 종종

가족 외식할 경우와 윤중 나 홀로 어쩌다가 혼밥 하였던

후기를 소개합니다.

 

 

 

 

 

 

 

은평구 응암동 소재한 응암동 맛집으로 소문난

응암동돈까스집에서 주문하여 혼밥이지만 맛나게 

먹었던 생선까스의 먹음직한 모습입니다.

 

 

 

 

 

 

 

응암동돈까스 정문 바로 앞은 서부경찰서 후문에

마을 버스정류장이자 본 서부병원 뒤쪽이며

인근에는 은평구청을 비롯한 은평 세부서,

이마트 은평점 등의 관공서와 대형건물 등이

있어서 유동인구도 많은 편입니다.

 

 

 

 

 

 

 

응암동돈까스

서울시 은평구 응암로 338(응암동 87-18)

02-352-2414

 

영업시간

매일 10:00~22:00

 

6호선 역촌역 4번 출구에서 518m이고

주차장 확보로 자가용 이용도 가능합니다.

 

 

 

 

 

 

 

당신의 봄을 응원해

국내산 생고기 선진포크를 사용해요

접시 위 모든 친구들 직접 만들어요

 

 

 

 

 

 

 

창가 쪽의 테이블에 빈자리가 있어서

오가는 행인들의 옷차림부터 걷는 다양한 모습을 

구경하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코로나 시대가 아니라면 더욱 좋은 얼굴의 표정

까지도 보면 너무나 좋은데 말입니다.

 

 

 

 

 

 

 

오랜 세월을 느끼게 보이는 홀에는 경양식 스타일의

4인용 식탁이 7개 정도로 보이고 안쪽으로는 어린이를

동반하여 식사하기 편안한 온돌방 스타일의 좌식

테이블이 3~4개 정도로 보이며 코로나 시대는

아니지만 정상화되었을 시 단체모임의 자리에도

좋을 듯한 장소 같아요

 

 

 

 

 

 

 

국내산 선진포크로 생고기로 만든 수제 돈가스

윤중도 넉넉한 양에 맛나는 왕돈까스를 비롯해서

돈까스와 치킨까스, 생선까스, 함박스테이크 등을

한 번에 고루 맛볼 수 있는 정식을 자주 먹는 편인데요

 

우리 집 가족이 외식할 적에는 고구마치즈돈까스를

좋아하는 손녀인 박시우와 수제 마늘빵을 꼭 먹는

착한 며느리의 식성도 갑자기 생각납니다.

 

 

 

 

 

 

 

식사를 여럿이 하는 경우에는 다양한 까스류를

 비롯해서 라이스류나 스파게티를 주문해서 

조금씩 덜어서 맛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지요 ㅎ

 

 

 

 

 

 

자리에 앉으면 사장이나 종업원이 사진의

물을 제공하면서 주문을 받는답니다

윤중은 집에서 걸어 나오면서 은평 세무서

뒷골목이 먹자골목으로 만들어지면서

주위의 식당이나 가게들을 둘러보면서

오늘 먹을 메뉴를 미리 정했기 때문에

평소에 먹던 모둠 정식이 아니라 바로

생선까스를 주문합니다.

 

 

 

 

 

 

 

각각각의 테이블마다 스푼, 나이프, 포크를

비롯한 후춧가루와 휴지통 등을 비치했습니다.

 

 

 

 

 

 

 

따뜻한 크림수프가 묽지 않으면서 걸쭉하고

맛나며 더 좋은 것은 리필이 된다는 사실이며

접시 위 모든 것은 직접 만든다고 했는데요

수프도 인스턴트 제품이 아니라 직접 만들었겠지요^^

 

 

 

 

 

 

피클과 깍두기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외식이 많은지라

유치원생이나 초등학교 등의 아이들을 위해서

깍두기가 맵거나 자극적이지 않아서 먹기에도

알맞은 발효와 간이 적당할 거 같아요.

 

 

 

 

 

 

평소에 자주 먹던 돈가스나 모둠 정식을 주문하려 했다가

오늘은 왠지 사진의 동태를 튀겨서 요리한 생선까스

(9,000원)를 주문합니다

모든 까스류와 소스류를 매일 직접 만든다고 하던데

동태로 만든 생선까스 4조각에 밥, 마카로니 샐러드,

야채샐러드, 특이하게 고추 한 개와 쌈장을 조금 주었네요.

 

 

 

 

 

 

 

마카로니 샐러드, 야채샐러드, 밥 약간이며

양이 부족하다면 리필 가능합니다.

 

 

 

 

 

 

부드러운 동태의 생선살의 식감에 타르타르소스를

듬뿍 올려서 겉은 바삭하면서 고소하고 속살은

더욱 촉촉하면서 식감이 좋았던 생선가스입니다.

 

 

 

 

 

 

프로방스 레스토랑, 스파게티 전문점 쏘렌토의

자매 브랜드인 응암동돈까스의 여러 가지 메뉴 중

오늘 윤중이 혼밥으로 맛나게 먹었던

동태살로 만든 생선까스는 겉에는 바삭바삭하고

속살은 촉촉하면서 부드러우며 담백한 맛이

풍부하고 좋았던 맛의 타르타르 소스와 함께

먹으니 생각같아서는 무한정 먹을 듯합니다.

 

 

 

 

 

 

 

어쩌다보니 고추는 먹질 않았네요

확실하게 매운맛의 청양고추가

더 당기기 때문입니다 ㅎ

 

 

 

 

 

 

응암동돈까스에서 식사를 한다면

무료로 마실 수 있는 나 홀로 다방 커피

달달한 맛과 커피의 향기 함께 뒤섞인

이런 커피가 좋더라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