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충청도

영동여행/영풍정미소·방앗간

윤 중 2021. 3. 8.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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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여행

영풍정미소·방앗간

 

 

 

 

 

 

남쪽 지방에서는 다양한 봄꽃 소식이 SNS 등을

 통해서 자주 올라오는 요즈음 안녕하시지요?

 

윤중과 여행지기 일행은 꽃나들이는 아니고

과일의 성지라는 충북 영동으로 당일 여행하며

포도나 사과 등을 주원료로 사용해서 위생적으로

가공한 즙이나 주스, 잼, 식초, 와인 키트 만들기,

와이너리 체험 등을 통해서 은은한 향기를 맡으며 

시음과 함께 영동군의 향토음식으로 인기가 높은 

올뱅이해장국과 도래뱅뱅이, 어죽 등을 맛나게 

먹는 행복을 누렸으며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영풍 정미소·방앗간은 요즈음 인기를 누리고 있는 

리모델링한 이색 카페나 레스토랑이 아니라 

실제로 우리 식생활에 꼭 필요한 곡식을 빻는

정미소·방앗간 방문한 후기를 포스팅합니다.

 

 

 

 

 

 

세계 3대 작물 중 하나인 쌀은 우리 민족의 주식이고

쌀은 사실 세계 인구 40%가 상용한다고 

알려졌으며 세계 총생산량의 90% 이상이

 아시아에서 생산되며 그 대부분을 아시아 

사람들이 먹고 생활한다고 합니다.

 

 

 

 

 

 

영풍정미소·방앗간

충북 영동군 영동읍 영산로 4길 14(계산리 532-1)

043-742-2259. 010-2626-1955. 010-6312-6999

(영동초등학교 정문 길 건너)

 

 

 

 

 

 

영풍정미소·방앗간

벼, 보리 등의 곡식을 가공하는 도정공장이라고도

하며 영풍정미소·방앗간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곡식 가공과 함께 고추, 기름, 제분, 떡 종류,

 도토리를 빻는 등의 정미소와 방앗간입니다. 

 

 

 

 

 

 

현대식의 최신 자동화 설비기계를 갖추고 있는 

영풍정미소·방앗간은 원료의 선별과 석발

(돌을 가려내는 것) 등의 시설을 갖추었다.

 

 

 

 

 

 

벼와 현미 등의 도정 이외에도 

고춧가루, 들기름, 참기름은 물론이고

영동군의 특산물인 호두의 기름 등을

가공하는 등의 시설을 갖추었다.

 

 

 

 

 

 

충북 영동군은 지역적 특성상 산악지대가 많고

특히나 도토리가 많이 생산되면서 도토리 빻는

전자동 기계를 2019년 설치하여서 예전의 경우는

 20분 정도 걸리던 일을 요즈음에는 단 2분이면

 손쉽게 도토리 빻는 일을 깨끗하게 마칠 수

있다고 합니다.

 

 

 

 

 

 

쌀은 우리들의 건강을 지켜주는 탄수화물 식품이고

쌀로 지은 흰쌀밥은 체내에서 에너지를 생성하며

우리 몸의 신체에서 에너지를 공급하는가 하면

뇌 활동 등을 활발하게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과일의 맛과 향이 좋아서 과일의 성지라고

부르듯 맑고 깨끗한 물과 적절한 토양에서

자라는 충북 영동군에서 생산한 맛 좋은 품질의

쌀과 현미쌀 등을 드시면서 언제나 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쌀눈과 쌀겨가 남아있는 유기농 현미쌀은

비타민과 식이섬유소를 많이 포함되어있어서

다이어트는 물론이고 성인병 예방 등에 좋다고

많이 선호하는 현미쌀이기도 합니다.

 

 

 

 

 

 

우리들 몸에 꼭 필요한 고급의 단백질원의 쌀

성장기의 아이들 발육에 크나큰 기여를 합니다.

매 끼니 굶지 말고 맛난 식사 이전에 영동 쌀을

이용한 보다 건강한 체력을 유지합니다.

 

 

 

 

 

 

영풍정미소·방앗간 가공 요금표

고추 : 고춧가루, 고추장, 짬뽕용, 메주가루

기름 : 들기름, 참기름, 호두기름, 들깨 기피

제분류 : 미숫가루, 생콩, 쌀가루, 메밀,

엿기름, 표고 분말, 도토리

떡 종류 : 가래떡, 절편, 쑥절편, 백설기,

콩설기, 개피떡, 떡국 등을 가공합니다.

 

 

 

 

 

 

영풍정미소·방앗간

충북 영동군 영동읍 영산로 4길 14(계산리 532-1)

043-742-2259. 010-2626-1955. 010-6312-6999

(이수초등학교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