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충청도

충북 영동 갈만한곳/영동 송담재

윤 중 2020. 9. 21.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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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 갈만한 곳

영동 송담재

 

 

 

 

 

요즈음 낮과 밤의 기온차가 심해서

코로나19를 비롯한 독감까지 챙겨야할

것들이 하나 둘이 아닌가봅니다

 

코로나 청정지역인 충북 영동군으로 낭만적이고

안전하면서 빠른 기차를 타고 당일여행을

후다닥 다녀오면서 눈을 정화하며

코는 향긋한 내음을 맡고 몸과 마음까지

기분이 UP되는 웰빙여행 중 요즈음에

언택트 여행지같아서 소개합니다.

 

 

 

 

 

영동 송담재(永同 松澹齋)

조선시대의 을재 정경(1490~1564)을 모신

 사당으로 충청북도의 문화재자료 제25호이다.

 

 

 

 

 

초강 고향의 강 종합안내도

화장실과 음수대는 물론이고 육각정자가

갖추어진 다목적광장과 잔디광장 그리고

디스크골프 전용구장 및 과일나무정원,

감나무정원 등 휴식하기에 안성맞춤의

장소이기도 합니다.

 

 

 

 

 

금강 상류의 한 지류인 초강

충북 영동군 상촌면 물한리에서 발원하고 길이는

66,3km에 달하며 유역면적 665,16㎢이다

 

 

 

 

 

사람들을 거의 마주치지 않을 정도로 한적하여서

요즈음 코로나 19 시대에 적합한 언택트 여행지 같다.

 

 

 

 

 

 

디스크 골프(disc golf)

디스크골프는 골프공 대신 플라잉디스크를

골 홀(디스 캐처)에 넣는 게임이다.

1940년대 미국 예일대학 학생들이 파이 접시를

던진 것이 시초이다. 경기 방식이 골프와 거의

비슷하고 용어도 티샷, 페어웨어, 어프로치,

퍼팅 등 골프 용어를 그대로 사용한다.

장소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게 장점이다. 비용 부담도 없다.

용구는 디스크는 무게와 모양에 따라 디스턴스,

미드레인지, 퍼트 앤 어프로치 등으로 나뉘고

재질에 따라 프로, 챔피언, 스타, DX 등으로

구분된다. 상황에 따라 골프채를 달리 사용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잔디광장을 지나서 영동 송담재가 보인다

 

 

 

 

영동 송담재(永同 松澹齋)

충북 영동군 용산면 율리 594

 

조선시대의 사당으로서 충청북도의 문화재자료

제25호로 지정되었다

을재 정경(1490~1564)을 모신 사당으로 후손들이

세웠고 정경 선생은 조선 중종 때 무신으로,

중종 때 무과에 급제하여 벼슬이 이조좌랑()에

이르렀으며, 기묘명현()으로 효성이 지극하고

청렴결백하여 인근에 그 이름이 알려졌다.

임진왜란으로 건물이 무너져 정조 14년(1790)에 다시

지었으며 1970년대에 와서는 처마를 아름답게 단장하였다.

앞면 4칸·옆면 2칸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 자 모양의 팔작지붕이다. 대청마루를

사이에 두고 좌우에 방을 두었는데 방·부엌·마루·

건넌방·건넌방 부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옛

모습은 거의 남아있지 않다.

(네이버 위키백과)

 

 

 

 

 

 

영동 송담재의 부속건물

첫눈에 진짜의 볏짚 지붕을 확인하니

정겹기 그지없습니다

무슨 민속마을이나 그런 곳에 가보면

무슨 플라스틱으로 만든 초가집인데 말이죠

 

 

 

 

 

건물 한쪽에 세워진 마음의 근심을 더는 곳

 

 

 

 

송담재의 부속건물인 안채는 정면 4칸, 측면 2칸의

살림집으로 약 3백여 년 전에 지어진 초가집

건물이었으나 1970년대 새마을사업 당시 슬레이트

지붕으로 변형되었다가 2001년에 해체 복원하여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다.

 

 

 

 

 

영동 송담재(永同 松澹齋)

조선시대의 을재 정경(1490~1564)을 모신 사당

정면 4칸 측면 2칸의 팔작 기와집이며 중앙에

대청마루를 두고 좌우에 방을 두었다.

중종 때 무과에 급제하여 벼슬이 이조좌랑에

오르고 효성이 지극하고 청렴결백하여

인근에 그 이름이 알려졌다.

 

 

 

 

 

영동 송담재 주위를 한 바퀴 돌면서

사진으로 남겨본다.

 

 

 

 

거 참 기이하게 생긴 바위로구나

처음부터 이곳에 서있지는 않았을 테이고

초강천을 바라보며 자리를 잘 잡았도다

 

 

 

 

 

 

송담재 앞 커다란 소나무 속 두꺼비 안식처인 듯

두꺼비 꿈을 꾸면 소원 성취한다는데

시험 합격, 취직, 승진, 성공 등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