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불광동 짬뽕
백종원의 3대 짬뽕 중화원
윤중의 맛& 멋 블로그를 찾아주신
여러분 반갑고 고맙습니다
연일 우한 코로나 추가 확진자가 증가일로에
있는 현실에 열려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만
우리 모두는 이겨낼 수 있다는 자신감과 함께
개인적인 위생관리의 철저로 모든 분들이
행복을 이어가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윤중의 거주지가 은평구여서 인근의
불광동 먹자골목에 나름 유명한 짬뽕집에서
수년 동안 단골로 이따 큼씩 다니며 먹었던
맛나게 짬뽕을 먹었던 후기입니다
전국 어느 곳이나 대중화된 중국요리 중 짬뽕,
백종원의 3대 짬뽕으로 2번씩이나 방송된
은평구 불광동의 중화원 짬뽕 모습입니다
대한민국 제일 남쪽 끝에 있는 섬인 마라도나
한국땅 독도에는 중국집이 없지만 울릉도를 포함하고
서울특별시 또는 산간 지역의 작은 마을까지
중국음식점이 없는 곳이 없을 정도입니다
은평구 불광동 먹자골목에 잇는 중화원은
자가용을 이용한다면 불광동 짬뽕 맛집인 중화원의
가게 앞에 2대 정도는 주차가 가능하지만
평상시에는 주차하기가 쉽지 않더군요
바로 인근에는 유료주차장 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지하철 3호선 불광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이내 소요됩니다
늘 식사 시간대는 줄을 설 필요는 없지만
이렇게 오시는 순서대로 성함과 인원수를
적어놓으시면 종업원이 순서대로 부릅니다
가명, 별명으로 적으시면 장난인 줄 알고
지울 수 있으니 꼭!!
실명으로 적어주세요!!
윤중은 그동안 여러 번 다니면서 실명으로
적어둔 적이 한 번도 없는데 ㅋ
내부가 혼잡하니 밖에서 대기해주세요
* 호명하신 분들만 들어오세요
"호명하신"
자기를 높여서 부르는 말 인감?
매주 월요일 후무입니다
대체로 전국의 고궁이나 박물관 등은
월요일에 휴무하더군요
중화원은 11시부터 영업을 개시하기에
나름 일찍왔더니만 기다리지 않고 바로 자리를
앉을 수 있었습니다
불광동 짬뽕으로 유명한 중화원의 내부 모습
별실은 물론이고 칸막이도 없이 사진같이
4인용 식탁이 이렇게 놓여있으며
윤중같이 어쩔 수 없이 혼밥을 즐기는(?)
1인 손님도 입장이 가능합니다
생방송투데이 2058회 18.03.08. 고추짬뽕
은평구 불광동에서 오래된 화상이며
정말로 오래전부터 짬뽕과 해물 누룽지탕이
맛난다고 유명한 중국집입니다
그 유명하다는 짬뽕이 6,000원이고
또한 인기가 높은 해물 누룽지탕은 24,000원
다른 중국집에서 대, 중, 소를 구분하지만
이곳은 24,000원 한 가지 누룽지탕뿐입니다
윤중 스타일은 불향을 느끼게 하는
볶음밥을 선호하고 다른 손님들은 짜장면이나
탕수육을 자주 주문해서 먹는 걸 봅니다.
윤중은 전날 한잔 마신 이유로 해장용으로
이곳의 짬뽕을 먹을 생각에 걸어서 왔고
주저 없이 짬뽕을 한 그릇 주문했습니다.
불광동 짬뽕 맛집 중화원의 짬뽕 6,000원
식탁마다 단무지와 양파 그리고 춘장, 식초,
젓가락, 수저, 화장지 등은 비치되었으므로
알아서 먹을 준비하면 됩니다.
짬뽕의 국물은 깔끔하면서 매콤한 맛이고
얇은 면발에 오징어, 배쿠, 부추, 버섯 등의 채소와
고추는 대충 간 것 같은 걸 넣어서 끓였더군요
국물을 숟가락으로 떠먹던지
아님 두 손으로 짬뽕 그릇을 들고
후루룩 마시면 더부룩하던 속이
개운하게 씻는 듯 시원한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짬뽕 국물의 맛 등의 이유로
술 마신 다음날은 당연하고 평소에도
짬뽕을 즐긴다면 단골층이 많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면발은 일반 중국집보다는 얇은 정도이며
목구멍으로 넘어가는 식감이 부드러운 편입니다
매운 고추를 그릇에 붙여두었어요
넘넘 매원서 눈물 하고 콧물을 닦느라
더는 못먹 겠더라구요 ㅋ
그래도 다시 생각하니
중독되었는지 지금 또
가서 먹고 싶다
중화원
서울시 은평구 통일로 66길 10-16(불광동 281-128)
02-353-3379
영업시간 : 11:00~19:00(주말 18시까지)
매주 월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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