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경상도

울릉도 도동항 맛집/두꺼비식당에서 향토음식 꼭 먹어봐야해

윤 중 2019. 7. 2.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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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도동항 맛집/향토음식 꼭 먹어봐야해

두꺼비식당





요즈음 전국 어데서나 여행하면서

힐링하기 좋은 날씨입니다

언제, 누구와, 어떻게 여행하면서

현지의 어떤 메뉴를 먹을건지가

 아주 중요하겠지요 


전국 구석구석의 맛과 멋을 찾아 힐링하며

 충전하고자 울릉 울릉 울릉도로 떠나봅니다


울릉도 현지 여행사인 울릉도매니아

 통해  2박 3일로 페키지여행하면서 울릉도의

현지인이 소개하고 추천한 울릉도 도동항 맛집이며

울릉도 관문인 도동항에서 제일 가까운 거리에 있는

 두꺼비식당에서만 향토음식으로 3 끼니를

맛나게 먹었던 후기를 소개하며 여행기는

하나하나 별도로 포스팅 계획입니다






울릉도로 여행한다면 당연히 현지의

 향토음식을 제일 먼저 먹어봐야겠지요

울릉도 도동항 맛집인 두꺼비식당의

울릉도 향토음식으로서 울릉도산 싱싱한 

오징어만을 사용하는 오삼불고기

오징어내장탕 그리고 따개비밥홍합밥

 먹음직한 모습입니다









2019, 2020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

육지에서는 볼 수 없으며 천혜의 비경을 간직하였고

신비의 섬 울릉도의 관문이자 울릉도의 군청 등

관공서를 비롯한 숙박업소와 식당 등의 중요한

업소들이 몰려있는 울릉읍 도동항이고

사진은 만남의 광장입니다

 









우리나라 최고령의 향나무가 우뚝 선 모습

도동항 여객선터미널과 두꺼비식당 뒤편

 척박한 암벽에서 수령 약 2,000년으로

높이는 4m이고 둘레 2m에 울릉도의

상징물이며 경상북도 지정보호수이다










울릉도의 상징물인 울릉도 향나무의 기를

 받았는지 향나무 아래에 있고 도동항 입구이며

울릉도 도동항 택시정류장 앞이고


울릉도 패키지여행이나 개인여행 시

여행 출발과 도착이 도동항에서 

이루어지는 관계로 관광버스 등의

교통편이 아주 편리한 교통 중심지이자

도동항에서 가장 가까운 식당입니다 


영업시간은

새벽 6시부터 밤 9시까지이고

연중무휴이며

VJ 특공대오징어내장탕

소개된 울릉도 맛집입니다









실내는 4인용 식탁이 10여 개 정도로서

울릉도내 식당의 규모로는 평균 이상의

크기이며 실내에 화장실이 있어요 









주방시설은 오픈형태를 갖추었으며

울릉도내에서는 평균 정도의 규모와

 시설 모습입니다









울릉도 현지인이 추천하는 맛집이고

VJ 특공대에 방송된 울릉도 맛집으로서

따개비밥과 홍합밥 그리고 오삼불고기를

꼭 먹어봐야 하겠기에 울릉도 첫날은

오삼불고기를 먹고, 2일째 아침은

홍합밥과 따개비밥을 4명이 반반 주문해서

함께 나눠서 먹을 것이며 3일째는

오징어내장탕으로  예약하였습니다








울릉도산 밑반찬 모습입니다

육지의 부지깽이 나물이 아니라 울릉도 현지의

신선하고 영양이 듬뿍 들어있는 것이지요

또한 명이나물과 무엇이라고 이야기했는데

여성분들은 나물 이름이나 꽃 이름 등을 잘 알더만

윤중은 이름 모를 나물이지만 부드럽고

향과 맛은 좋았어요

잘 먹을 줄만 아나봐요 ㅋ











울릉도 하면 대표적인 해산물이 오징어이지요

요즈음은 울릉도산 금징어로 불리는 싱싱한 오징어만

사용하는 삼겹살로 만든 오삼불고기

재료와 양념을 첨가한 후 손님들 눈앞에서

손님들이 직접 볶는 스타일입니다

지글지글 소리를 내며 오삼불고기가 색깔이

 변하면서 냄새도 풍기면서 익어갑니다









평범한 흰쌀밥

울릉도에는 쌀농사를 짓지 않아서

육지로부터 들여온다는군요

하기사 달걀부터 수많은 식재료를 육지에서

들여오니깐 선박의 운반비를 포함하니

육지의 가격보다도 비싸질 수밖에 없더군요


오삼불고기를 거의 다 먹을 즈음

공깃밥을 두 공기쯤 넣고 볶아서 먹으면

오삼불고기의 끝판왕인걸 잘 아는데

점심시간대여서 반주는 생략하는 등

지금 생각하니 아쉬움이 큽니다









평범한 우거지국이 아니라 잎, 줄기, 꽃, 뿌리 등에

각각의 효능이 많은 엉겅퀴로 만든 해장국입니다







점심식사를 마친 후 울릉도 현지여행사인

울릉도매니아에서 진행하는 울릉도 여행 2박 3일

일정이 시작되는데 약간의 휴식시간을 주면서

울릉도 생수를 한 병씩 나눠줍니다


별도로 울릉도 여행에서

울릉도 명소

울릉도 가볼만한 곳

울릉도 일출 명소

울릉도 데이트 코스

울릉도 트레킹 코스 등

하나씩 포스팅 계획입니다











울릉도 여행 2일째 아침의 밑반찬 모습

명이나물, 부지깽이, 미역국 등의 밑반찬입니다









우리 일행 4명이 홍합밥과 따개비밥을

각각 2인분씩 주문해서 함께 반반씩 나눠서 맛을 보며

맛나게 먹었던 울릉도 향토음식의 식사입니다 










울릉도산 따개비로 만든 따개비밥

따개비는 전복의 값보다도 더 비싸다고

주인장께서 말하더군요










육지의 일부 지역에서는 섭이라고도 부르는

 홍합으로 만든 홍합밥입니다








따개비밥이나 홍합밥은 양념간장으로

간을 맞추고 쓱쓱 비벼서 먹으면 됩니다

밥이 곱슬하고 홍합과  김가루 등이 섞이고

양념간장이랑 섞인 이유로 세심한 홍합의

맛을 잘 느낄 수 없었으나 전체적으로는

좋았던 기억입니다







울릉도 여행 2박 3일 중 3일째이고

아침으로 먹었던 오징어내장탕입니다

메뉴를 이렇게 짠 이유는 첫째 날은

각자의 집에서 울릉도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인

후포항에서 울릉도로 입도한 후 피곤한 관계로

술을 많이 마시지 않았으나 2일째 저녁에는

남들이 흉볼 만큼 마셨기 때문에 오징어내장탕의

효능은 물론이고 아침에 숙취 해소에 좋은

해장용으로 먹기 위해서 주문했던 이유랍니다









평범한 흰쌀밥

오징어내장탕에 풍덩 말아서 먹기에

질거나 되지 않고 적당한 밥이었어요











울릉도산 금징어라는 오징어로 만든 오징어내장탕

술 마신 다음날 무조건 오징어내장탕을 추천합니다

여행 왔다고 과음은 필수인지라 술 때문에 속 쓰린

뱃속을 편안하게 할 뿐만 아니라

울릉울릉 울릉도에서 속을 달래주는

해장용으로 최고인 듯합니다












윤중의 뱃속을 깔끔하게 달래주면서

전날 저녁에 마신 술기운을 씻어준다


1년 365일 중 반주와 술을 즐기는

윤중이나 술꾼의 경우

서울 집 근처나 인근에 오징어내장탕을

두꺼비식당같이 맛나는 식당이 있다면

정말로 자주자주 해장하러

단골로 다닐 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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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식당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길 54

(도동리 71 대우타운)

054-791-1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