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강원도

화천산천어축제 겨울축제로 꼭 가봐야돼

윤 중 2019. 1. 7.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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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4대 겨울축제

얼음나라 2019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 2019

2019년 1월 5일부터 1월 27일(일)까지

23일 동안 이어지는 세계 4대 겨울축제이며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명실공히

우리나라 대표축제인 산천어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2019 글로벌 육성축제로

선정되었고 드디어 개막하였습니다

 

지난 12월 2일 선등거리 점등식에서도 이미

흥행을 예고했듯이 이날 산천어축제 개막일부터

지난해 개막일의 관광객보다 8,500여 명이 많은

14만 명에 이르는 국내·외 많은 관광객이

이른 새벽부터 축제장을 찾은 것입니다


산천어 체험은

얼음낚시, 맨손잡기, 루어낚시, 수상낚시 등이고

 눈/얼음 체험은

눈썰매장, 봅슬레이, 얼음축구, 얼음썰매,

얼곰이성, 눈조각 등을 즐길 수 있으며

 

시가지 연계행사는

선등거리, 세계 최대 실내 얼음조각광장, 산천어공방,

산타우체국한국본점, 산천어 커피박물관입니다



 





세계 겨울의 불가사의 세계 4대 겨울축제이고

이제는 명실공히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19 글로벌 육성축제로 선정되었으며

 1월 5일 올해로 16회째 드디어 개막하면서

개막 당일에만 국내·외의 수많은 관광객이

다녀간 신기록을 달성하였다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는

2019년 1월 1일(토)부터 1월 27일(일)까지

23일 동안 화천군 일대에서 이어집니다










산천어는

산천어는 연어목 연어과로서 물이 맑고

수온이 연중 20℃를 넘지 않고 1 급수

맑은 계곡에서 서식하는 냉수성 토종 민물고기이고

유선형의 우아한 몸매와 화려한 파마크로 치장하여

계곡의 여왕이라고도 부르며 보양식과 자양강장에

좋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요리로는 회, 통구이, 찜,

훈제 등으로 산천어를 즐길 수 있습니다  










화천 산천어축제 주행사장인 화천천은

30㎝이상으로 깡깡 언 얼음 위에서

산천어 체험은

얼음낚시, 맨손잡기, 루어낚시, 수상낚시 등이고


 눈/얼음 체험은

눈썰매장, 봅슬레이, 얼음축구, 얼음썰매, 얼곰이성,

다양한 프로그램의 산천어축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산천어축제를 개막한 1월 5일의 풍경입니다

축제 첫날 이른 새벽부터 수많은 관광객이

손꼽아 기다렸는지 그야말로 인산인해였습니다










산천어축제장 곳곳에는 사진 같은

무료 셔틀버스가 수시로 운행하기에

이동하는데 편리합니다











산천어축제장 곳곳에는

다양한 포토존이 있어서

나중에 남는 건 사진뿐인데

사랑하는 가족이나 연인 또는 친구들이랑

많이 많이 추억을 쌓아주세요











화천산천어 축제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산천어 맨손잡기

2019년 1월 5일(토)부터 1월 27일(일)

축제기간 동안 하루에 3회(10시, 11시, 12시)

현장 접수로 운영하며 중등생 이상

일반 참가자는 휴일/평일 구분 없이 15,000원,

우대자는 10,000원의 입장료를 현장접수 시

납부하며 농특산물 교환권 5,000원 제공합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춥다 하는 강원도 화천의

산천어축제장 내에서 맨손으로 잡은 산천어를

 입에 물고 기뻐하는 관광객의 포즈를 보시라


윤중도 어느 정도만 젊었어도 산천어 맨손잡기에

도전하는데 말입니다










산천어축제장 열곰이성 미끄럼틀의 눈사람

열곰이성 미끄럼틀은 09시부터 18시까지

매일 현장 접수 후 무료 체험입니다










산천어 얼음낚시는 1월 5일부터 1월 27일까지

축제기간 동안 상설 운영되며

평일은 19시부터 18시까지이고

주말은 08시 30분부터 18시까지

1일 최대 동시 수용인원은 8,000명에

축제 중 선착순 8,000명입니다


낚시터 주의사항

①음식물 반입 금지(산천어 채집 봉투 제공)

②아이스박스, 쿨러, 스티로폼, 종이박스 반입금지

유료 입장객 1인당 3마리까지 반출 가능

④개인 설치물(바람막이, 텐트, 화기) 이용금지

⑤낚시터 전 지역 금연(흡연부스 이용)

⑥낚시터에 애완동물 출입금지








축제장에 함께 다녀서 잠시 찰칵

관광객에게 인기가 많아요










하늘 가르기

축제기간 동안 현장접수로 상설 운영되며

얼곰이 코스(500m) 20,000원의 체험료와

산천어 코스(200m) 10,000원 체험료로

화천군 지역화폐인 화천사랑상품권을

각각 10,000원, 5,000원 교환해줍니다











우리도 얼음낚시터로 입장합니다











어린이 강태공들이 한눈도 팔지 않고

얼음 구멍을 주시합니다

제발 나에게로 산천어가 와서

나에게 빨리 잡히도록 해주세요^^










산천어가 잡히도록 기도 중이라네요^^

귀여운 아이들입니다









얼음 위에 배를 깔고 편안하게

산천어 낚시에 열중입니다 ㅎ










차디찬 얼음 위를 무릎을 꿇고

산천어가 보이는지?

잡히는지 쳐다봅니다









귀여운 아가야~~

맨손으로 손 시리겠다 ㅜ.ㅜ









산천어 반 물 반인지

산천어가 몸통에 걸렸어요 ㅋ

그렇지만 처음 잡아본 산천어라면서

무척 상기된 표정으로 기억과 촉감이

생생하면서 친구들에게 자랑하겠다 합니다









산천어축제장 얼음낚시터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산천어를 잡을 수 있나봐요

무척 기쁘고 손맛이 짜릿해서 잊을 수 없는

추억의 여행이라고 자랑입니다










이분은 싱가포르에서 처음 한국에 온 관광객이며

지금 몇 마리를 잡았는데 앞으로 며칠 더 있겠지만

귀국해서 한국의 행복했던 여행 일정에서

산천어축제 등 여러 곳을 자랑하겠다 합니다









산천어를 난생처음 잡아보았으며

잡으면서도 깜짝 놀랐다면서도

어쩜 이리도 좋아할까나 ㅎ










얼음 위에 아니면 얼음낚시 구멍에

얼음낚시로 잡은 산천어를 이렇게 보관하니

냉장고가 따로 없겠다 ㅎ









제아무리 세게 4대 겨울축제인들

먹을거리가 좋지 않으면 말짱 도루묵인 것을

수많은 관광객들이 축제장의 식당이나

주전부리에서 모두가 만원이면서 맛나게

잘 먹으면서 행복한 표정들이 얼굴에 미소가

가득하고 정담을 나누는 표정이 부럽다











새벽부터 김밥 한 줄로 때운 후 화천에 도착하고

맨손잡기와 산천어 얼음낚시터 등을 돌아본 후

간식 겸 축제장 내 식당에서 주전부리를 주문한다


메밀전병과 아바이순대 그리고 두부김치

식용기 왕성한지 음식의 맛이 좋아서 그런지

늘 가지고 다니는 여행의 필수품인 네모종이컵에

한잔 따른 소주와 함께 먹으니 그야말로 꿀맛이다











화천산천어축제장에 왔는데 당연히

산천어회를 먹어보는 건 기본이겠지요

쏘주랑 함께 술안주로 먹으니 맛나서

그런지 배고파서 그런지 정말로

눈 깜짝할 사이에 다 먹어치운다











산천어를 구워 먹기 위해서는

산천어 구이터에 맡기면 산천어를 칼집을 내고

소금을 적당히 뿌린 후 호일에 둘둘 싸서

장작불에 약 15~20분 후 주문서를 제시하고

꺼내 달래서 맛나게 먹기 시작합니다 












산천어를 두 마리만 장작불에 구워서

세명이 먹었는데 눈 깜짝할 사이에

사진같이 갈비만 남았어요 ㅜ.ㅜ


배고파서 화천 현지인이 추천하여

미리 예약한 화천 맛집으로 저녁 먹으러

고고씽합니다


화천 가볼만한곳인

세계 최대 실내얼음조각광장, 선등거리,

산타클로스우체국 한국본점, 화천 맛집 등은

차례대로 포스팅할 것입니다.














화천 2019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 산천어길 137

1688-3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