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종로

서울 도가니탕 맛집/미쉐린 선정 독립문 대성집

윤 중 2018. 9. 11. 05:59
728x90

서울 도가니탕 맛집/미쉐린 가이드 선정

 독립문 맛집/대성집






도가니탕 전문 맛집으로 60년 넘도록

맛을 이어 와서 미식가의 입맛을 사로 잡고

2017년 미쉐린 가이드 선정 도가니탕 맛집

메뉴도 도가니탕과 해장국으로 단순하며

이렇게 전문집이 뷔페 레스토랑보다도 더

좋아하면서 자주 다니게 됩니다






도가니를 푹 삶은 국물로 만든 해장국

잡냄새 없고 진하면서 구수하며

든든한 한 끼니에 속풀이로 좋다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 3번 출구에서

사직터널 쪽 240m 도보로 4분 이내

대성집 앞 승용차 주차 가능









홀은 사진 같은 모습이며

오른쪽 끝에서 우측으로 들어가면

여성용 화장실이 따로 있고

단체의 방이 있습니다









食은 藥이요 藥은 곧 食이다

故로 食은 命이니라!









도가니탕 보통 12,000원

도가니탕 특 15,000원

수육 25,000원

해장국 6,000원

소주 3,000원









서울 도가니탕 맛집이자

독립문 맛집인 대성집은

일요일은 쉽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8시부터 21시 30분까지







개인의 식성대로

싱거우면 소금을 적당히 넣고

후춧가루나 고춧가루는

각자 취향대로 첨가하십니다








해장국 한 그릇 6,000원

전체의 먹음직한 모습이다










배추김치나 깍두기는 잘 숙성되었고

간도 윤중의 입맛에 착 맞으며

씹으면 아삭하면서 식감까지 좋아서

해장국이나 도가니탕이랑

잘 어울리는 반찬이다









마늘을 통째로 담근 고추장 장아찌

너무 맵지도 않고

해장국은 물론이고 도가니탕이나

도가니 수육이랑 함께 먹으면

궁합이 잘 맞는답니다








해장국을 포함해서

탕 종류에 공깃밥을 말아서 먹기

적당하도록 밥이 질컥하지 않고

적당히 된밥 비슷하지만

해장국에 말아서 먹으면

더욱 맛나는 공깃밥이다










도가니를 푹 삶은 국물로

만든 진한 해장국


개인의 음식 취향대로

후춧가루나 고춧가루 그리고

간을 보아가면서 소금을 적당량

첨가하는 등 준비하면 끝


전체적으로 잡냄새가 없다

윤중의 입맛은 물론이고

수많은 대성집의 단골층이 두꺼운

이유는 도나니탕이나 수육 그리고

해장국의 맛이 좋으면서

가성비가 좋기 때문이다









철분이 많은 선지는 우리들의 몸에

흡수되기 쉬우면서 맛나기에

이러한 해장국에는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재료이기도 합니다









부드러우면서 식이섬유가 풍부한 

우거지와 국물을 시원하게 해주는 

콩나물이 적당하게 들어있다









공깃밥을 해장국에 전체를 투하하고

골고루 저어서 한 숟가락 먹어본 후

윤중의 식성과 간이 딱 맞으므로

본격적으로 폭풍흡입이다


전날 마셨던 술기운을 깨끗하게

씻어주는 듯 뱃속이 시원하고

든든한 한 끼니 이지만 맛나게 

식사하는 동안은 그 누구도

부럽지 않다











 대성집

서울시 종로구 사직로 5

02-735-4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