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경상도

울릉도 칡소 맛집/울릉도 명품 호랑약소플라자

윤 중 2018. 4. 11. 05:59
728x90

울릉도 칡소 맛집/정통 명품 칡소

울릉도 호랑약소플라자




울릉도 여행 3박 4일 동안

볼거리와 즐길거리는 물론이고

금강산도 식후경 이라듯이

특산물이나 별미 또는 향토음식을

손꼽아본다면


오징어, 산나물, 따개비밥, 홍합밥,

오징어내장탕, 활어회, 산채비빔밥,

그리고 오늘 현지인이 추천하여

소개하는 명품의 울릉 약소 후기입니다




울릉도 현지인이 추천하는

울릉도 명품 칡소 맛집의

다양한 메뉴로 행복한 시간이었다






사동항에서 1,1km 승용차로 3분소요

도동항에서 4,5km 승용차로 12분 소요

저동항에서 5,7km 승용차로 10분 소요

대아리조트에서 2,5km에 승용차로 6분 소요






실내는 사진 같은 구조이고

별도의 독실은 없는 듯하며

우리는 편안하게 홀에 자리했다






정통한우

울릉도 호랑약소플라자는

울릉칡소 영농조합법인이고

칡소는 일제가 퇴출시킨

우리나라 전통한우로서

호랑이와 같은 줄무늬가 있어

범소, 호반우라고도 하는데

일반 한우보다도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높아 더욱 고소한 맛을

낸다고 선전합니다






청결하면서 주방이 훤하게 다

들여다볼 수 있는 구조이다






우리가 있는 곳이 울릉도인데

진짜의 울릉도 명이나물은

 기본이고 정갈하게 차려진

밑반찬들이다






특미의 야들야들하고 부드러워서

입안에서는 스르륵 녹는 듯한 육회

맛나는 부위는 잘들 알기에

정말로 눈 깜짝할 사이에

초토화해서 빈 접시를 만들었다






울릉도 명품 호랑약소플라자의

맛나는 부위만 고른

약소 로스,  칡소 로스 모둠을

시작한다

 





우리나라 명품의 호랑 약소인데

고기를 한 번에 구우면서

숯덩이를 만들면 맛은 둘째치고

맛대가리도 없으므로

조심스럽게 정성을 다해서

한쪽의 육즙이 올라오면

바로 뒤집기해서 먹을 때가

제일 맛난다


부드럽고 잡냄새 없으면서

씹을수록 담백한 맛이다






울릉도 칡소 맛집인

울릉도 명품 호랑약소플라자의

귀하디 귀한 모둠 부위인데

바로바로 알맞은 정도의 양을

조금씩 구워서

알차게 먹는 방법이다






맛나게 먹는 행복한 기쁨

여행의 즐거움이 UP 되는 기분이고

내일의 발걸음이 더욱

가벼워지겠다







일일행이 주문한 선짓국

윤중의 기력곰탕을 먹어야 하기에

사실 한 숟가락도 먹질 않았지만

일행도 싹싹 다 먹었다는 ㅎ






호랑약소 기력곰탕

윤중이 주문했는데

평소에는 양이 많지 않지만

오늘만큼은 살찔 걱정은 날려버리고

기력을 보충한다는 생각에

허리끈을 풀고 마음껏

먹어보자꾸나


잡냄새가 없으면서

푸짐한 양의 고기도 부드러우면서

구수한 진국의 국물에  

술안주 삼아 또 술병을 비웠다






서울에서 이런 맛을 느낄 수 있다면

매일매일 다니면서 먹겠다

다음번에 울릉도로 여행 온다면

울릉도 칡소 맛집인

울릉도 명품 호랑약소플라자는

윤중의 머릿속에 입력은 물론이고

또 와서 먹고 싶다






한 톨의 밥알과

한 모금의 국물을 남김이 없이

맛나게 싹싹 비웠다






울릉도 명품 호랑약소플라자에서

잘 먹은 우리 일행들을 숙소인

울릉대아리조트까지

대리 운전할 필요가 없고

안전하고 친절하게 데려다주셨다










울릉도 호랑약소플라자

경북 울릉군 울릉읍 사동리 신리길 48

054-791-1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