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충청도

충북 영동 여행/근대문화유산 심천역

윤 중 2018. 3. 28.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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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여행/영동 가볼만한곳

근대문화유산/심천역






봄의 딸기부터 가을 포도와 겨울 곶감까지

다양한 과일의 맛이 좋아서 과일의 성지라 부르고

또한 왕산악, 우륵과 함께 우리나라 3대

악성으로 불리는 난계 박연 선생의 고향인

충북 영동은 경부선 철도 노선의 중간지점이며

경부선 영동군 관내에만

각계역 ↔심천역 ↔ 영동역 ↔ 황간역 ↔ 추풍령역 등

5개의 역사가 있으며 근대문화유산으로 등록된

간이역인 심천역을 소개합니다






대한민국 근대문화유산 제297호로 등록된

영동 심천역과 국악 악기의 조형물이다









영동 심천역은

1905년 경부선의 보통역으로 개통되었고

1934년 현재의 심천역 건물이 신축되었으며

문화재청으로부터

대한민국 근대문화유산 제297호로 지정되었다









영동 심천역은 하루에

상행 3편의 열차 운행과

하행 5편의 열차가 운행하는

간이역이다






열차의 운임은

영동 심천역에서 서울은 13,000원

부산까지는 15,600원

가장 멀리 가는 진주는 17,800원이다







악성 난계 박연의 고향






심천역

박해수 지음








승용차 운전대는 잡지 말고 

보다 안전한 기차여행으로

경치가 좋아서 볼거리와 즐길거리 많고

양질의 먹을거리를 싸게 많이 먹는 곳으로

당장 여행 가고 싶다









심천역

충북 영동군 심천면 각계리 297-2(심천리 30)

1544-77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