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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축제 가볼만한곳/2017 영동곶감축제

윤 중 2017. 12. 1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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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의 성지

2017 영동곶감축제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고

맑고 깨끗한 공기와 최적의 토양에서 자란

다양한 과일의 당도 등이 높고 좋은 이유로

과일의 성지라 부르는 충북 영동

 

2017 영동곶감축제는

2017년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영동읍 하상주차장 및 

영동 특산물거리에서 열렸는데

15일 당일로 다녀왔으며

 

 서울 용산역에서는 12/19~12/21까지   

영동군 홍보대사인 이상용씨와 함께

복불복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의

2017 영동햇곶감 대도시 판매행사를

 한다니 날자를 기억하세요

 

 

 

 

충북 영동은 길거리 1만 6천여 그루의

가로수가 감나무이듯 감나무 천지이고

다양한 과일이 많고 맛이 좋아서

과일의 성지라 부르며

곶감 또한 전국적으로 지명도가 높다

 

 

 

 

 

 

2017 영동곶감축제

매년 겨울축제로서 인기가 많은

영동곶감축제는

준비한 곶감이 모두 판매되는

진풍경을 보이기도 한다

 

 

 

 

 

 

영동곶감은 모두가 깊은 산속에서

자연 건조를 시키는 건 당연하고

위생적인 측면에서 손으로 자주

만지는 과정을 생략하기에

곶감에 분이 생기는 것은

없을 수 있습니다

 

 

 

 

 

 

레인보우 영동은

무지개의 7가지 색깔을 비유해서

사과(빨강), 감(주황), 국악(노랑), 

푸른 산(초록), 맑은 물(파랑),

포도(남색), 와인(보라) 등 농·특산물과

청정 환경의 이미지를 담고 있다

 

 

 

 

 

 

 

영동읍 하상주차장에서 열리는

영동곶감 축제장

 

 

 

 

 

 

MBC 한마음 콘서트가 열린다

3일의 곶감축제 기간 동안

아니돌 D.I.P를 비롯한

걸그룹 인스타, 전영록, 최성수,

한혜진, 박남정, 은혜 등이 출연

 

 

 

 

 

 

코레일 내일로

만 29세 미만의 내국인으로서

1인 기준 5일권, 7일권 등

자유여행패스이며 입석 및 자유석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영동군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사진전

곶감 등등 구경거리가 많았다

 

 

 

 

 

 

축제장에 가면 다양한 체험을 즐긴다

링토스, 투호, 곶감떠기 등 체험이

생각같이 그리 쉽지만은 많다

 

 

 

 

 

 

기계로 감을 깎는 시범을 보여준다

 

 

 

 

 

곶감 축제장에서는

다양한 곶감을 시식은 물론이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호랑이보다도 더 무섭다는 전설이

전해오는 맛나는 곶감

우리나라 겨울철의 건조과실의

대표적인 곶감은 칼로리가 낮으며

기침이나 가래 치유에 좋고

목소리를 윤택하게 하고

영양간식으로 인기가 많다

 

 

 

 

 

 

부드러우면서 쫀득하고

달콤한 곶감

남녀노소 누구라도

좋아하는 맛의 곶감

 

 

 

 

 

 

 

 

 

 

달콤한 곶감에서부터 반건시 그리고

미소를 잃지 않고 푸짐한 시식까지

달콤하고 부드러운 곶감의 매력적인

맛이 입속에서 오랫동안 머물면서

영동세계로 곶감이

오대양 육대주 세계로 뻗어나가길

기원합니다

 

 

 

 

 

영동 특산물 거리 일원에서는

농특산물 곶감 판매와 마을기업 프리마켓,

다양한 체험과 길거리 놀이가 펼쳐진다

 

 

 

 

 

 

 

낮과 밤의 일교차가 심하고 맑고 깨끗한 공기와

양질의 토양 등에서 자란 과일은 이른 봄부터

딸기 등을 포함한 겨울철의 곶감까지 사시사철

다양하고 맛나는 과일을 즐길 수 있기에

과일의 성지라 부르는 이유이다 

 

 

 

 

 

 

2017 영동곶감축제

충북 영동군 영동읍 하상주차장 및

영동 특산물 거리 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