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신도시 한정식 맛집
두메골
맛나면서 푸짐한 한정식이
22년간 일인당 단돈 만원
실화이다
자가건물이고 된장 등을 사장님이
직접 담그면서 맛까지 보장되니
경쟁력 우위이고 소비자는 좋으니
또 가서 먹고 싶다
따뜻한 봄날이 왔는데
22년간 일인당 만원의
다산신도시 한정식 맛집인
두메골에서
맛나고 여유 있게
모임을 가지시지요
자가건물에 넓은 주차장 확보로
발레파킹 부담 없으며
봄이 오면 예쁜 꽃들이 만발하는
뒷동산에서 식사 후에는
남들 눈치 안보며 수다 떨고
휴식하기 좋다
세계유산 동구릉에서 직선거리로
700m 거리로 가깝고 대로변이므로
쉽게 찾을 수 있으며 독립된
자가건물로서 환갑, 칠순, 팔순,
동창회, 직장동료, 동호회 등
단체모임 하기 좋은 곳이다
간판에는 18년 전 가격을 고수하는
1인당 10,000원이라 했으나
실제는 22년 동안 만원의 행복이다
별관에서는 단체모임 하기 적당해서
40명이 한자리에서 모임 하기
알맞는 이유로 예약하면
좋을 듯하다
22년 동안 일인당 한정식이 만원이니
착한 식당은 당연하고
지역사회 유공 표창을
경기도지사로부터
이번 달에 받았네요
짝짝짝
사진 같은 칸막이된 홀과
독방이 2개로 나누어있는
한정식 음식점 스타일의
깔끔한 구조이다
메뉴는 한정식 일인당 만원
특선요리도 메뉴당 만원
최근에는 신메뉴인 불고기 전골이
개발되었는데 다음 번에 가면
먹어볼 예정이다
다산신도시 한정식 맛집인 두메골의
1인당 만원의 4인분 전체의 모습
이리도 푸짐하고 맛나는 한정식이고
요리의 꽃은 반주라 한다는데
어찌 한잔 빠질 수 있겠느냐
부드럽고 고소하면서 맛나는 묵무침
막걸리랑 잘 어울리지만
함께온 여성분들은 어찌나
좋아하고 잘 드시는지
금세 바닥났다
청포묵인지 떡볶이라던가
따뜻하고 맛나는 김치전은
밥반찬은 물론이고
반주를 즐기는 윤중의 경우
술안주에도 좋았다
더덕구이와 잔치집에서 빠질 수 없는 잡채
먹성들이 좋은 우리들이
한 젓가락씩 모두가 달려들어 먹으니
빈 접시는 빠른 속도로
만들면서 초토화시킨다
사장님이 지금껏 직접 담근 된장으로
만든 된장찌개와 우거지된장은
시장에서 판매하는 된장의 맛이나
질과는 차이가 많이 나면서
맛나는 큰 자랑거리이다
며칠을 굶고 왔는지
공깃밥을 더 주문하더니만
낙지볶음을 추가하고
통째로 비벼서 먹으니
환상적인 맛이다
본격적으로 술잔이 비워지면서
허리끈을 푼 윤중은 술안주로
일행들은 밥반찬으로
인기 만점의 더덕구이와
적극 추천하는 황태구이였다
두메골
경기도 구리시 동구릉로 335(사노동 170-3)
031-573-5558
'맛 집 > 경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갈매 맛집/22년 동안 한정식이 만원 두메골 (0) | 2018.05.02 |
---|---|
고양시 서오릉 맛집/신호등장작구이 (0) | 2018.04.25 |
남양주 한정식/22년간 만원의 행복 두메골 (0) | 2018.02.22 |
인천 부평구 굴포천역/참치랑 한잔 가즈아 유복참치 (0) | 2018.02.11 |
판교역 맛집/맛 분위기 짱 우리포석정 (0) | 2018.0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