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경기도

다산신도시 한정식 맛집/22년간 만원 실화 두메골

윤 중 2018. 3. 23.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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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신도시 한정식 맛집

 메골







맛나면서 푸짐한 한정식이

22년간 일인당 단돈 만원

실화이다


자가건물이고 된장 등을 사장님이

직접 담그면서 맛까지 보장되니

경쟁력 우위이고 소비자는 좋으니

또 가서 먹고 싶다





따뜻한 봄날이 왔는데

22년간 일인당 만원의

다산신도시 한정식 맛집인

두메골에서

맛나고 여유 있게

모임을 가지시지요








 자가건물에 넓은 주차장 확보로

발레파킹 부담 없으며

봄이 오면 예쁜 꽃들이 만발하는

뒷동산에서 식사 후에는

남들 눈치 안보며 수다 떨고

휴식하기 좋다







세계유산 동구릉에서 직선거리로

700m 거리로 가깝고 대로변이므로

쉽게 찾을 수 있으며 독립된

자가건물로서 환갑, 칠순, 팔순,

동창회, 직장동료, 동호회 등

단체모임 하기 좋은 곳이다







간판에는 18년 전 가격을 고수하는

1인당 10,000원이라 했으나

실제는 22년 동안 만원의 행복이다





 


별관에서는 단체모임 하기 적당해서

40명이 한자리에서 모임 하기

알맞는 이유로 예약하면

좋을 듯하다









22년 동안 일인당 한정식이 만원이니

착한 식당은 당연하고

지역사회 유공 표창을

경기도지사로부터

이번 달에 받았네요

짝짝짝








사진 같은 칸막이된 홀과

독방이 2개로 나누어있는

한정식 음식점 스타일의

깔끔한 구조이다








메뉴는 한정식 일인당 만원

특선요리도 메뉴당 만원

최근에는 신메뉴인 불고기 전골이

개발되었는데 다음 번에 가면

먹어볼 예정이다







다산신도시 한정식 맛집인 두메골의

1인당 만원의 4인분 전체의 모습







이리도 푸짐하고 맛나는 한정식이고

요리의 꽃은 반주라 한다는데

어찌 한잔 빠질 수 있겠느냐









부드럽고 고소하면서 맛나는 묵무침

막걸리랑 잘 어울리지만

함께온 여성분들은 어찌나

좋아하고 잘 드시는지

금세 바닥났다








청포묵인지 떡볶이라던가

따뜻하고 맛나는 김치전은

밥반찬은 물론이고

반주를 즐기는 윤중의 경우

술안주에도 좋았다








더덕구이와 잔치집에서 빠질 수 없는 잡채

먹성들이 좋은 우리들이

한 젓가락씩 모두가 달려들어 먹으니

빈 접시는 빠른 속도로

만들면서 초토화시킨다







사장님이 지금껏 직접 담근 된장으로

만든 된장찌개와 우거지된장은

시장에서 판매하는 된장의 맛이나

질과는 차이가 많이 나면서

맛나는 큰 자랑거리이다








며칠을 굶고 왔는지

공깃밥을 더 주문하더니만

낙지볶음을 추가하고

통째로 비벼서 먹으니

환상적인 맛이다







본격적으로 술잔이 비워지면서

허리끈을 푼 윤중은 술안주로

일행들은 밥반찬으로

인기 만점의 더덕구이와

적극 추천하는 황태구이였다







두메골

경기도 구리시 동구릉로 335(사노동 170-3)

031-573-5558